[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기술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52분 기준 우리기술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3885원보다 9.14%(355원) 오른 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우리기술 주가는 446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두산에너빌리티(2.40%)와 한전기술(2.75%) 등 원자력 발전 관련주 주가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국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업체 뉴스케일파워가 SMR 수주 소식에 주가가 8%대 급등하면서 국내 원전주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케일 파워는 미국 테네시밸리전력청(TVA), 엔트라원 에너지와 모두 6기가와트(GW) 규모 SMR 건설 계약을 맺었다. 박재용 기자
4일 오전 10시52분 기준 우리기술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3885원보다 9.14%(355원) 오른 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 4일 오전 장중 우리기술 등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때 우리기술 주가는 446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두산에너빌리티(2.40%)와 한전기술(2.75%) 등 원자력 발전 관련주 주가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국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업체 뉴스케일파워가 SMR 수주 소식에 주가가 8%대 급등하면서 국내 원전주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케일 파워는 미국 테네시밸리전력청(TVA), 엔트라원 에너지와 모두 6기가와트(GW) 규모 SMR 건설 계약을 맺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