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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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은 SK스퀘어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 한명진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
그룹 내 투자회사의 실적을 개선하고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면서 회사의 가치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1973년 10월26일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SK그룹의 사업개발과 전략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SK텔레콤에서 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과 글로벌 얼라이언스 실장, MNO사업지원그룹장, 구독형상품 CO장을 거쳐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넥스트 서비스 담당임원으로 근무했다.
2024년 SK스퀘어로 옮겨 투자지원센터장을 맡다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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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진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3월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스퀘어 본사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4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SK스퀘어 >
한명진은 SK스퀘어가 인공지능(AI)·반도체 투자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SK스퀘어는 2025년 4월 미국, 일본 기술 기업에 1천억 원 규모 투자를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LIG넥스윈 등이 공동출자에 참여했고 5개 기업에 투자를 완료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미국 소재 디-매트릭스와 테트라멤과 함께 일본의 아이오코어, 링크어스, 큐룩스 등이다.
디-메트릭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싱가포르 국영 투자기업 테마섹 등이 주요 주주로 있는 곳으로 데이터센터용 AI 추론 칩과 관련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은 저항메모리 기반 AI 칩, 광통신모듈, 고효율 접합 장비,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등 차세대 AI 및 반도체 시장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수년 내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은 다음 투자 라운드를 추진하고 있어 SK스퀘어는 투자 성과를 조기에 얻을 가능성이 있다.
SK스퀘어는 자회사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칩, 인프라 영역에 유의미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5년 안으로 약 1조3천억 원 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2024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SK스퀘어는 2024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명진의 수익성 중심 경영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명진은 2025년 3월 서울 중구 을지로 SK스퀘어에서 열린 제4차 주주총회에서 "SK스퀘어가 사상 최대 규모의 연결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SK스퀘어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9066억 원, 영업이익 3조9126억 원, 순이익650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적자 구조에서 흑자로 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SK스퀘어가 첫 출범한 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이처럼 SK스퀘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에는 자회사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한명진이 수익성 중심 경영에 집중해 포트폴리오 내 영업손실을 줄이면서 사업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대표적으로 SK스퀘어가 운영하고 있는 모빌리티와 온라인 커머스 사업 등은 적자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평가됐다.
SK스퀘어의 모빌리티 사업 핵심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오토, 안전운전보험, 광고 등을 통해 2023년 대비 매출이 355억 원 증가했다. 영업손실도 -434억 원으로 2023년과 비교해 356억 원 줄었다.
이에 SK스퀘어는 향후 AI, 자율운행 등 시장 변화 기조에 맞춰 맞춤형 전략과 상품을 내놓으면서 실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온라인 커머스 사업 자회사인 11번가는 오픈마켓과 리테일 사업을 통해 수익성 높은 상품 위주로 수익성 향상에 성공했다. 오픈마켓 부문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적자폭이 큰 직매입 사업은 과감하게 줄이면서 11번가 운영을 효율화했다. 이에 2024년 매출은 2023년과 비교해 약 30% 줄었으나 영업손실은 -754억 원으로 2023년과 비교해 504억 원 줄었다.
이 밖에 SK스퀘어는 2024년 한 해 동안 크래프톤 지분 매각, 티맵모빌리티 우티 지분 매각, 드림어스컴퍼니 아이리버 사업부문 매각, 원스토어 콘텐츠 자회사 로크미디어 매각 등을 통해 지출을 효율화하고 추가 현금 자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SK스퀘어는 이와 같은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4년 한 해 동안 주가가 51% 상승해 기업가치가 크게 올랐다.
2024년 말 기준 2023년 대비 순자산가치 할인율은 73.0%에서 65.7%로 감소했고 자기자본이익률도 -8.1%에서 21.7%로 대폭 개선됐다.
순자산가치 할인율은 시가총액 대비 순자산가치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할인율이 낮을수룩 적정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SK스퀘어는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주총회 직후에 자사주 1천억 원을 추가 매입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 SK스퀘어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한명진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투자 전문가로서 SK스퀘어와 SK텔레콤에서 낸 성과를 인정해 이사 선임을 의결한 것으로 평가됐다.
SK하이닉스 측은 “한 대표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향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투자 영역에서 풍부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라며 “회사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두고 SK스퀘어의 SK하이닉스를 향한 투자가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이 나왔다.
실제로 SK스퀘어는 2024년 4월에 "2025년 안에 SK하이닉스에 약 1조3천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ESG경영에 성과
SK스퀘어는 2024년 12월 한국ESG기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상을 받았다.
ESG 우수기업은 국내 1066개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6개 기업에만 시상한다. SK스퀘어는 우수기업 상 외에도 ESG기준원으로부터 최고 평가 등급인 'A+'를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2002년 한국거래소 산하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주요 상장사 및 금융사를 대상으로 비재무적 수준을 종합 평가해 8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24년에는 23개 기업만 A+등급을 받았다.
SK스퀘어는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를 받아 종합 A+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 평가는 2023년 A에서 A+로 올랐다.
점수가 오른 데에는 SK스퀘어가 이사회를 중심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SK스퀘어가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86.7%로 비교 기업군의 71%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K스퀘어는 2024년 12월 국내 ESG평기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ESG평가'에서도 최고등급 'A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11월 발표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해 해외 기관으로부터도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M16 반도체 공장. < SK하이닉스 >
SK스퀘어는 수천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마련에 실행에 들어갔다.
SK스퀘어는 2024년 11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같은 해 4월에 매입한 자사주 1천억 원어치를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3개월 이내로 자사주 1천억 원을 더 매입하기로 했다.
여기에 2천억 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도 함께 내놨다.
SK스퀘어는 2028년까지 순자산가치 할인율을 50% 이하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 경영진의 핵심성과지표(KPI)와 보상체계에 연동해 실질적으로 이행할 요인을 만들기로 했다.
순자산가치 할인율은 시가총액 대비 순자산가치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할인율이 낮을수룩 적정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추가로 기업가치 제고목표에 '자기자본비용' 개념을 도입했다. 2025~2027년 안에 자기자본비용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을 실현해 주주들의 자본을 활용해 창출한 기업 이익률을 주주가 회사에 요구하는 최소 수익률보다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2024년 3분기 기준 SK스퀘어의 직전 12개월 기업 이익률은 10.3%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 기업들의 5%를 크게 상회했다.
SK스퀘어는 주가순자산비율도 2027년까지 1배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가순자산비율은 회사의 시장가치가 장부가치 대비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판단하는 지표다.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SK스퀘어 주가순자산비율은 2024년 3분기 기준 0.73배다.
한명진은 이러한 주주가치 제고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다섯가지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이사회와 소통 강화, 투자수익성을 고려한 최적의 자본배분, 일관성있고 예측가능한 주주환원 실행 및 경영성과 공유,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한 포트폴리오 흑자 달성, 미래성장을 위한 AI, 반도체 분야 신규 투자 등이 포함됐다.
△SK스퀘어 대표이사에 올라
SK스퀘어는 2024년 8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한명진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이를 통해 한명진을 대표이사로 하고 김무환 기타비상무이사, 강호인, 기은선, 박승구 사외이사 등이 참여하는 5인 체제로 편성됐다.
SK스퀘어는 한명진이 SK텔레콤에서 최고전략책임자, 이동통신사업자(MNO) 사업지원그룹장, 글로벌 얼라이언스 실장, 글로벌 사업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투자 및 사업 이력을 인정해 대표로 지명했다.
한명진은 SK스퀘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에서 “기존 포트폴리오를 밸류업하고 유동화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며 “반도체 중심 포트폴리오로 전환하기 위해 반도체 신규 투자를 내실있게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반도체 투자전문회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회사의 질적 성장과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SK스퀘어가 걸어온 길
SK스퀘어는 2021년 11월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SK스퀘어는 SK그룹 내에서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중간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자회사로는 SK하이닉스, SK플래닛 등을 거느리고 있다.
SK텔레콤에서 기존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는 SK텔레콤이 맡고, SK스퀘어는 반도체와 ICT 영역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한 확장을 도모한다.
분할 당시 SK스퀘어는 순자산가지를 2025년까지 75조 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경기 악화와 부진한 사업 성과 등으로 실적이 위축되며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2025년 9월11일 종가 기준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약 25조 원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2024년 8월 한명진이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부터는 포트폴리오 개편, 비핵심 자산을 유동화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보유한 사업부문 가운데 티맵모빌리티, 11번가, 원스토어 등은 큰 적자를 내고 있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을 들어 완전히 정리하지는 않았다.
SK스퀘어 관계자는 "반도체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것"이라며 "티맵모빌리티와 원스토어 등 성장성과 사업성이 있다고 보는 사업들은 계속 가지고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비전과 과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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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과 과제▲ 한명진 SK텔레콤 구독형상품 CO장(오른쪽)이 2021년 2월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T T타워에서 웅진씽크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텔레콤 >
비즈니스 안정성을 위해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고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나가면서 시장 통찰 능력을 강화해 미래 시장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고객, 지역별로 특화된 제품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 현 고객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한명진은 SK스퀘어를 AI, 반도체 전문 투자회사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전도 갖고 있다.
이를위해 2025년 안으로 반도체 제조 자회사 SK하이닉스에 대대적 투자를 단행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차세대 반도체 및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과 미국 기업에도 투자를 진행했다.
◆ 평가
한명진은 SK그룹 내에서 사업 개발과 전략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SK텔레콤에서 사업개발본부장, 글로벌얼라이언스 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신사업, 해외 진출 등을 추진했다.
그 뒤에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사업 전략 수립 전반을 담당했다.
2024년에 SK스퀘어로 옮길 당시에는 투자지원센터장을 맡아 실적 부진으로 기업 가치가 저평가된 상황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같은 해 대표이사 사장에 오르면서 한명진은 SK하이닉스 등 알짜 자회사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효율화 작업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2024년에 SK스퀘어를 흑자로 돌려놓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실적 상승에 힘입어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2025년 9월11일 기준 25조5천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24년 1월 7조3천억 원과 비교해 세 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와 같은 성과로 인해 한명진이 추진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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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스퀘어 본사 사옥. < SK스퀘어 >
카카오 투자전문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2025년 7월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SK스퀘어 주식 248만6612주를 블록딜 형식으로 전량 매각했다.
블록딜은 특정 종목 주식을 미리 협상된 가격에 한 번에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매각을 통해 카카오가 확보한 재원은 약 4297억 원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SK스퀘어와 인적분할한 SK텔레콤 주식은 그대로 보유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주식 매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SK스퀘어 주가는 매각 당일 전일 대비 약 5.23%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 경력/학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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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오른쪽)이 2020년 8월20일 황병욱 DGB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왼쪽)과 5G 양자보안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뱅킹 서비스의 9월 중 오픈을 공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
2017년 SK텔레콤 글로벌 얼라이언스 실장으로 옮겼다.
2018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을 맡았다.
2021년 SK텔레콤 구독형상품 CO장이 됐다.
2021년 SK텔레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승진했다.
2023년 SK브로드밴드 기타비상무이사를 겸했다.
2023년 SK텔레콤 넥스트 서비스 담당임원도 맡게 됐다.
2024년 1월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으로 옮겼다.
2024년 7월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2024년 8월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25년 SK하이닉스 기타비상무이사도 겸직하게 됐다.
◆ 학력
1997년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25년 상반기 기준 SK스퀘어 주식 2159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9월11일 종가 기준 약 4억5870만 원 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다.
-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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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진 SK텔레콤 구독형상품 CO장(왼쪽)이 2021년 1월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KT와 'V-컬러링' 업무협약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텔레콤 >
“올 한 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 밸류업, 비핵심자산 유동화, AI∙반도체 신규투자,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에 주력하겠다. AI∙반도체 중심의 투자전문기업으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 (2025/03/27, 제4차 주주총회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주들과 소통하면서 최적의 자본배분과 예측가능한 주주환원을 실행하겠다. 포트폴리오 수익성을 지속 강화하고 미래 유망 분야 신규투자를 추진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을 이끌겠다.” (2024/11/21, 기업가치제고 계획 발표에서)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추가해 나가고, 캐릭터/개인화/대화 등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2/07/27, SK텔레콤 에이닷 서비스 업데이트 발표에서)
“아이폰13 사전 예약부터 출시에 이르기까지 가장 빠른 배송을 포함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SKT 아이폰13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2021/10/08, SK텔레콤 아이폰13 판매계획 발표에서)
“군 부대 내 휴대전화 사용 후 군 장병들의 복지 수준이 상당히 개선된 상황을 고려해 MZ 세대 군인들이 부담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SKT의 군인 전용 혜택인 ‘0히어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2021/09/26, SK텔레콤 군장병 전용 할인요금제 발표에서)
“언택트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데이터 이용 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특성에 맞는 신규 요금 상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1/09/02, SK텔레콤 어린이·청소년 요금제 출시 발표에서)
“SK텔레콤이 지난 35년간 축적해 온 다양한 구독 마케팅의 역량과 노하우를 이번 ‘T우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준비한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T우주’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 (2021/08/31, SK텔레콤 ‘T우주’ 론칭 발표에서)
“갤럭시 Z 폴드3·플립3 출시에 맞춰 여러 구매혜택과 T팩토리의 폴더블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을 통해 S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21/08/24, SK텔레콤 갤럭시Z 시리즈 판매계획 발표에서)
“이번 웅진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교육 구독 영역 진입에도 첫발을 내딛었다. 앞으로 ZEM 브랜드를 중심으로 키즈 교육분야에 진출하는 것 외에도 라이프 영역 전반의 구독 서비스 파트너들과 손을 잡아 고객 경험을 확대시키겠다.” (2021/02/08, SK텔레콤-웅진씽크빅 업무협약식에서)
“V 컬러링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번 KT 고객에 대한 공동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서비스 확장과 화제성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독형 영상 서비스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2021/01/18, SK텔레콤-KT V컬러링 업무협약식에서)
“SK텔레콤은 2020년에 T멤버십의 T데이 혜택을 강화하는 동시에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2020/01/06, SK텔레콤 T멤버십 개편 발표에서)
“세계 최초 5G통신 로밍 상용화와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고품질의 5G통신 로밍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9/10/15, 5G 로밍지역 확대 설명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