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인 ‘자동차 365’ 구축으로 자동차 관련 민원 서비스 이용이 간편해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9일부터 자동차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 자동차 365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은 기존의 자동차 365와 ‘대국민포털’ 두 가지 창구로 제공한 민원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자동차 365로 일원화했다.
개인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던 민원 서비스를 웹 기반으로 전환해 민원인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에서도 차량 등록 민원 등을 처리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외에도 간편인증과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전자결제로 차량 등록 때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신규와 이전 등 자동차 등록 민원을 전자서식으로 처리하고 행정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하여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였다.
이용자는 자동차 365를 통해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등록원부(갑), 자동차등록원부(을), 자동차말소등록사실증명서, 이륜자동차사용신고필증, 이륜자동차사용폐지증명서, 건설기계등록증, 건설기계(타워크레인) 등록증, 건설기계등록원부(갑), 건설기계등록원부(을) 등 10종의 민원서류를 전자문서지갑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배소명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차세대 시스템 자동차 365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자동차 관련 업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9일부터 자동차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 자동차 365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9일부터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자동차 365'를 운영한다. < 국토교통부 >
이번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은 기존의 자동차 365와 ‘대국민포털’ 두 가지 창구로 제공한 민원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자동차 365로 일원화했다.
개인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던 민원 서비스를 웹 기반으로 전환해 민원인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에서도 차량 등록 민원 등을 처리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외에도 간편인증과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전자결제로 차량 등록 때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신규와 이전 등 자동차 등록 민원을 전자서식으로 처리하고 행정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하여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였다.
이용자는 자동차 365를 통해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등록원부(갑), 자동차등록원부(을), 자동차말소등록사실증명서, 이륜자동차사용신고필증, 이륜자동차사용폐지증명서, 건설기계등록증, 건설기계(타워크레인) 등록증, 건설기계등록원부(갑), 건설기계등록원부(을) 등 10종의 민원서류를 전자문서지갑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배소명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차세대 시스템 자동차 365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자동차 관련 업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