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가 제네시스 전용 스마트카드키를 공식 출시했다.
1일 현대모비스는 온라인 장터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제네시스용 스마트카드키는 두께 2.5㎜로 신용카드 크기와 유사하다.
사용자는 스마트카드키에 내장된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거나 주차 보조 및 문과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다.
무선통신 기능이 들어 있어 카드를 차량에 직접 대지 않고도 여러 기능을 지원한다.
각 차종별 카드 가격은 홈페이지상 13만 원으로 동일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선보였던 제품이 인기를 끌어 제네시스 전 차종용 스마트카드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부터 ‘소나타 디 엣지’ 및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다른 차종에도 스마트카드키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타스만과 소렌토 등 기아 신차에도 단계적으로 스마트카드키를 확대 적용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스마트카드키의 상품성 개선을 지속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차량 소유주에게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라며 “대규모 기업용 차량 고객에는 회사 로고와 원하는 문구를 입히는 등 다양한 협업 서비스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1일 현대모비스는 온라인 장터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가 출시한 스마트카드키.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제네시스용 스마트카드키는 두께 2.5㎜로 신용카드 크기와 유사하다.
사용자는 스마트카드키에 내장된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거나 주차 보조 및 문과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다.
무선통신 기능이 들어 있어 카드를 차량에 직접 대지 않고도 여러 기능을 지원한다.
각 차종별 카드 가격은 홈페이지상 13만 원으로 동일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선보였던 제품이 인기를 끌어 제네시스 전 차종용 스마트카드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부터 ‘소나타 디 엣지’ 및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다른 차종에도 스마트카드키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타스만과 소렌토 등 기아 신차에도 단계적으로 스마트카드키를 확대 적용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스마트카드키의 상품성 개선을 지속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차량 소유주에게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라며 “대규모 기업용 차량 고객에는 회사 로고와 원하는 문구를 입히는 등 다양한 협업 서비스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