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올릭스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상승했고 헬릭스미스와 신라젠 주가는 떨어졌다.
6일 올릭스는 전날보다 6.08%(2100원) 급등한 3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의 현재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릭스의 유전자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며 “올릭스의 신약 개발 기대감은 여전한데다 동종업계 다른 기업보다 낮은 시가총액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신라젠은 3.67%(450원) 떨어진 1만1800원, 유틸렉스는 0.18%(100원) 내린 5만6800원, 셀리드는 0.94%(200원) 낮아진 2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은 1.70%(50원) 하락한 2885원, 녹십자랩셀은 0.85%(250원) 떨어진 2만9150원, 뉴프라이드는 0.74%(10원) 내린 13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1.61%(70원) 낮아진 4280원, 앱클론은 1.04%(400원) 하락한 3만8천 원, 녹십자셀은 0.65%(250원) 떨어진 3만8300원, 제네신은 1.28%(700원) 내린 5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4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오스코텍은 0.85%(150원) 오른 1만7700원, 코미팜은 0.39%(50원) 상승한 1만2850원, 파멥신은 0.54%(200원) 높아진 3만7250원, 현대바이오는 0.40%(50원)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60%(250원) 낮아진 1만5350원, 안트로젠은 0.36%(150원) 하락한 4만950원, 프로스테믹스는 0.12%(5원) 떨어진 40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1.14%(300원) 하락한 2만6천 원, 네이처셀은 0.42%(30원) 내린 7120원, 파미셀은 0.38%(30원) 떨어진 7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전날과 같은 2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1.43%(200원) 떨어진 1만4150원, 메디포스트는 0.84%(250원) 내린 3만 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67%(100원) 하락한 1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2.17%(7900원) 오른 37만2700원, 메디톡스는 1.39%(5천 원) 떨어진 35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5.28%(950원) 뛴 1만8950원, 텔콘RF제약은 3.94%(210원) 오른 5540원, 인스코비는 2.05%(60원) 상승한 2980원에 장을 끝냈다.
메지온은 4.27%(4400원) 높아진 10만7400원, 레고켐바이오는 0.55%(250원) 오른 4만59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18%(50원) 상승한 2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4.97%(9600원) 떨어진 18만3400원, 인트론바이오는 2.44%(300원) 내린 1만2천 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90%(500원) 하락한 5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2.13%(400원) 낮아진 1만84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69%(120원) 떨어진 69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올릭스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상승했고 헬릭스미스와 신라젠 주가는 떨어졌다.

▲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
6일 올릭스는 전날보다 6.08%(2100원) 급등한 3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의 현재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릭스의 유전자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며 “올릭스의 신약 개발 기대감은 여전한데다 동종업계 다른 기업보다 낮은 시가총액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신라젠은 3.67%(450원) 떨어진 1만1800원, 유틸렉스는 0.18%(100원) 내린 5만6800원, 셀리드는 0.94%(200원) 낮아진 2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은 1.70%(50원) 하락한 2885원, 녹십자랩셀은 0.85%(250원) 떨어진 2만9150원, 뉴프라이드는 0.74%(10원) 내린 13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1.61%(70원) 낮아진 4280원, 앱클론은 1.04%(400원) 하락한 3만8천 원, 녹십자셀은 0.65%(250원) 떨어진 3만8300원, 제네신은 1.28%(700원) 내린 5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4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오스코텍은 0.85%(150원) 오른 1만7700원, 코미팜은 0.39%(50원) 상승한 1만2850원, 파멥신은 0.54%(200원) 높아진 3만7250원, 현대바이오는 0.40%(50원)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60%(250원) 낮아진 1만5350원, 안트로젠은 0.36%(150원) 하락한 4만950원, 프로스테믹스는 0.12%(5원) 떨어진 40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1.14%(300원) 하락한 2만6천 원, 네이처셀은 0.42%(30원) 내린 7120원, 파미셀은 0.38%(30원) 떨어진 7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전날과 같은 2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1.43%(200원) 떨어진 1만4150원, 메디포스트는 0.84%(250원) 내린 3만 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67%(100원) 하락한 1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2.17%(7900원) 오른 37만2700원, 메디톡스는 1.39%(5천 원) 떨어진 35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5.28%(950원) 뛴 1만8950원, 텔콘RF제약은 3.94%(210원) 오른 5540원, 인스코비는 2.05%(60원) 상승한 2980원에 장을 끝냈다.
메지온은 4.27%(4400원) 높아진 10만7400원, 레고켐바이오는 0.55%(250원) 오른 4만59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18%(50원) 상승한 2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4.97%(9600원) 떨어진 18만3400원, 인트론바이오는 2.44%(300원) 내린 1만2천 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90%(500원) 하락한 5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2.13%(400원) 낮아진 1만84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69%(120원) 떨어진 69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