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메지온과 헬릭스미스 주가는 올랐고 올릭스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떨어졌다.
5일 메지온 주가는 전날보다 5.10%(5천 원) 뛴 10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지온이 10월 ‘유데나필’의 단심실증 환자 치료제(SVHD)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리뷰 미팅을 열면서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렸다.
메지온은 이날 “단심실증 환자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식품의약국 리뷰 미팅을 10월8일에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메지온이 진행한 유데나필의 임상3상의 결과 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과 함께 검토하는 자리다.
유데나필은 폰탄수술(우심방-폐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환자, 즉 선천적으로 심실이 1개만 존재하는 청소년 환자의 심장 및 운동기능을 개선하는 치료제다. 올해 5월 임상3상을 마쳤지만 아직 구체적 임상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제넥신은 3.00%(1600원) 상승한 5만4900원, 코미팜은 0.79%(100원) 높아진 1만2800원, 필룩스는 0.23%(10원) 오른 4350원에 장을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1.50%(20원) 높아진 1355원, 녹십자셀은 0.26%(100원) 상승한 3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4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유틸렉스는 2.90%(1700원) 하락한 5만6900원, 현대바이오는 0.40%(50원) 떨어진 1만2550원, 셀리드는 1.62%(350원) 내린 2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멥신은 2.50%(950원) 낮아진 3만7050원, CMG제약은 1.01%(30원) 하락한 2935원, 녹십자랩셀은 0.34%(100원) 떨어진 2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2.77%(500원) 내린 1만7550원, 신라젠은 1.21%(150원) 낮아진 1만2250원, 앱클론은 1.03%(400원) 하락한 3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바이오솔루션은 2.07%(550원) 하락한 2만6천 원, 안트로젠은 1.20%(500원) 내린 4만11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95%(150원) 낮아진 1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1.00%(300원) 떨어진 2만9750원, 프로스테믹스는 0.12%(5원) 하락한 4085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67%(100원) 내린 1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0.38%(100원) 낮아진 2만6300원, 차바이오텍은 0.36%(50원) 떨어진 1만39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네이처셀은 4.69%(320원) 오른 7150원, 파미셀은 0.13%(10원) 상승한 7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1.93%(6900원) 상승한 36만4800원, 메디톡스는 0.80%(2900원) 떨어진 3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올릭스는 4.82%(1750원) 떨어진 3만45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74%(700원) 내린 1만8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3.15%(400원) 낮아진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28%(1300원) 하락한 5만5700원, 인스코비는 1.35%(40원) 내린 292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93%(140원) 떨어진 7100원에 장을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2.14%(1천 원) 낮아진 4만56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08%(300원) 하락한 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4.95%(9100원) 상승한 19만3천 원, 텔콘RF제약은 2.50%(130원) 높아진 5330원, 압타바이오는 2.73%(500원) 오른 1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메지온과 헬릭스미스 주가는 올랐고 올릭스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떨어졌다.

▲ 박동현 메지온 대표이사.
5일 메지온 주가는 전날보다 5.10%(5천 원) 뛴 10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지온이 10월 ‘유데나필’의 단심실증 환자 치료제(SVHD)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리뷰 미팅을 열면서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렸다.
메지온은 이날 “단심실증 환자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식품의약국 리뷰 미팅을 10월8일에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메지온이 진행한 유데나필의 임상3상의 결과 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과 함께 검토하는 자리다.
유데나필은 폰탄수술(우심방-폐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환자, 즉 선천적으로 심실이 1개만 존재하는 청소년 환자의 심장 및 운동기능을 개선하는 치료제다. 올해 5월 임상3상을 마쳤지만 아직 구체적 임상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제넥신은 3.00%(1600원) 상승한 5만4900원, 코미팜은 0.79%(100원) 높아진 1만2800원, 필룩스는 0.23%(10원) 오른 4350원에 장을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1.50%(20원) 높아진 1355원, 녹십자셀은 0.26%(100원) 상승한 3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4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유틸렉스는 2.90%(1700원) 하락한 5만6900원, 현대바이오는 0.40%(50원) 떨어진 1만2550원, 셀리드는 1.62%(350원) 내린 2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멥신은 2.50%(950원) 낮아진 3만7050원, CMG제약은 1.01%(30원) 하락한 2935원, 녹십자랩셀은 0.34%(100원) 떨어진 2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2.77%(500원) 내린 1만7550원, 신라젠은 1.21%(150원) 낮아진 1만2250원, 앱클론은 1.03%(400원) 하락한 3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바이오솔루션은 2.07%(550원) 하락한 2만6천 원, 안트로젠은 1.20%(500원) 내린 4만11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95%(150원) 낮아진 1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1.00%(300원) 떨어진 2만9750원, 프로스테믹스는 0.12%(5원) 하락한 4085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67%(100원) 내린 1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0.38%(100원) 낮아진 2만6300원, 차바이오텍은 0.36%(50원) 떨어진 1만39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네이처셀은 4.69%(320원) 오른 7150원, 파미셀은 0.13%(10원) 상승한 7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1.93%(6900원) 상승한 36만4800원, 메디톡스는 0.80%(2900원) 떨어진 3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올릭스는 4.82%(1750원) 떨어진 3만45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74%(700원) 내린 1만8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3.15%(400원) 낮아진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28%(1300원) 하락한 5만5700원, 인스코비는 1.35%(40원) 내린 292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93%(140원) 떨어진 7100원에 장을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2.14%(1천 원) 낮아진 4만56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08%(300원) 하락한 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4.95%(9100원) 상승한 19만3천 원, 텔콘RF제약은 2.50%(130원) 높아진 5330원, 압타바이오는 2.73%(500원) 오른 1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