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23분 기준 LG화학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7만5500원보다 4.36%(1만2천 원)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28만9500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토요타통상이 LG화학 양극재 공장의 2대주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이 살아났다.
LG화학은 9일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LG-HY BCM)의 지분 25%를 매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토요타통상은 토요타그룹의 종합상사로 토요타 자동차의 원자재 조달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이다. 박재용 기자
9일 오전 11시23분 기준 LG화학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7만5500원보다 4.36%(1만2천 원)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9일 오전 LG화학 주가가 강세를 띠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28만9500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토요타통상이 LG화학 양극재 공장의 2대주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이 살아났다.
LG화학은 9일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LG-HY BCM)의 지분 25%를 매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토요타통상은 토요타그룹의 종합상사로 토요타 자동차의 원자재 조달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이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