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현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신형 자율주행로봇개발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삼현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신형 자율주행로봇 국내 최초 상용개발

▲ 9일 오전 장중 삼현 주가가 18%대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31분 한국거래소에서 삼현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8.56% 오른 1만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만85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삼현은 수 년 동안 준비해온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용 고하중 자율주행로봇(HAMR)'을 국내 최초로 상용개발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2025 로보월드에서 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