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760억 원, 영업이익 1496억900만 원, 순이익 1171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7.3%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9%, 11.6% 감소했다.
 
[실적발표] 삼성증권, 원익홀딩스, 휴맥스

▲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


원익홀딩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2억600만 원, 영업이익 46억200만 원, 순이익 38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0.6%, 순이익은 70.4%, 영업이익은 84.8% 줄었다.
  
휴맥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26억2600만 원, 영업이익 88억5800만 원, 순이익 42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4%, 순이익은 24.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9.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