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세균과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도움이 되는 특수소재를 모든 카드에 적용한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항균소재로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항균카드는 양면에 항균필름을 코팅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전파 확률을 줄이는 플라스틱 카드다.
기업은행은 8월에 데일리위드 신용카드, 10월에 무민 체크카드에 항균필름을 적용해 출시했다.
고객 수요와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자 항균소재 적용 확대를 결정한 것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기존에 있던 카드도 항균카드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져 서둘러 항균소재 적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기업은행은 앞으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항균소재로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로고.
항균카드는 양면에 항균필름을 코팅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전파 확률을 줄이는 플라스틱 카드다.
기업은행은 8월에 데일리위드 신용카드, 10월에 무민 체크카드에 항균필름을 적용해 출시했다.
고객 수요와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자 항균소재 적용 확대를 결정한 것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기존에 있던 카드도 항균카드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져 서둘러 항균소재 적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