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이 SKC 주식을 3천 주 사들였다.

SKC는 특별관계자 보유지분율이 직전 보고일인 9월1일 기준 41.54%(1559만3267주)에서 41.55%(1559만6267주)로 0.01%포인트(3천 주) 높아졌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C 대표 이완재, 자사주 2억1천만 원어치 3천 주 장내 매수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이 사장은 28일 SKC 주식 3천 주를 장내매수했다.

1주당 취득단가는 7만1300원으로 모두 2억1390만 원을 들였다.

사들인 지분이 많지 않아 지분율은 0.03%로 유지됐다.

SKC는 그룹 지주사 SK가 최대주주로 지분 41%(1539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도 SKC 지분 0.23%(8만7591주)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