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백화점이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프리미엄 웨딩의 모든 것(All about Premium Wedding)’을 키워드로 ‘롯데웨딩페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명품부터 리빙까지 모두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마일리지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 롯데웨딩멤버스에 가입한 뒤 9개월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계 적립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리워드 제도로 웨딩페어 기간에는 브랜드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2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는 프리미엄 예물과 혼수 준비에 필요한 명품 및 리빙 상품군을 중심으로 참여 브랜드 수를 2024년보다 약 4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웨딩마일리지 100만 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혜택을 진행한다. 16일까지는 구매금액의 최대 9.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7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웨딩페어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60만 점의 웨딩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의 우수고객 제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리에비뉴엘(PRE-AVENUEL)’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웨딩마일리지 적립 구매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인 고객은 라운지 입장 및 다과 제공, 발렛 파킹 등 일부 우수고객 혜택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2025년의 첫 웨딩페어인만큼 참여 브랜드부터 혜택까지 역대급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페어와 롯데웨딩멤버스, 그리고 결혼 후 가입할 수 있는 신혼멤버스 등을 통해 더욱 좋은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감소했던 혼인 건수는 2년 연속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혼인 누적 건수는 19만9903건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다. 올해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혼인 건수 20만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웨딩멤버스 회원 수는 1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의 명품 구매 매출은 20% 증가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프리미엄 웨딩의 모든 것(All about Premium Wedding)’을 키워드로 ‘롯데웨딩페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롯데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8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혼수 가전을 살펴보는 예비 신혼부부 모습. <롯데백화점>
명품부터 리빙까지 모두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마일리지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 롯데웨딩멤버스에 가입한 뒤 9개월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계 적립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리워드 제도로 웨딩페어 기간에는 브랜드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2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는 프리미엄 예물과 혼수 준비에 필요한 명품 및 리빙 상품군을 중심으로 참여 브랜드 수를 2024년보다 약 4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웨딩마일리지 100만 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혜택을 진행한다. 16일까지는 구매금액의 최대 9.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7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웨딩페어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60만 점의 웨딩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의 우수고객 제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리에비뉴엘(PRE-AVENUEL)’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웨딩마일리지 적립 구매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인 고객은 라운지 입장 및 다과 제공, 발렛 파킹 등 일부 우수고객 혜택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2025년의 첫 웨딩페어인만큼 참여 브랜드부터 혜택까지 역대급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페어와 롯데웨딩멤버스, 그리고 결혼 후 가입할 수 있는 신혼멤버스 등을 통해 더욱 좋은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감소했던 혼인 건수는 2년 연속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혼인 누적 건수는 19만9903건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다. 올해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혼인 건수 20만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웨딩멤버스 회원 수는 1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의 명품 구매 매출은 20% 증가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