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새 대표이사에 올랐다.
금호타이어는 14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전대진 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순조로운 경영 정상화 활동을 위해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고 앞으로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사장은 2018년 12월6일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회장이 사임한 이후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았다.
전 사장은 1958년 생으로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와 전북대학원 화학공학 석사를 마쳤다. 1993년 미국 오하이오주의 애크론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한국생산본부 상무와 전무, 금호타이어 한국생산본부 상무와 전무, 금호타이어 중국생산기술본부 전무, 금호타이어 부사장 등을 거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14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전대진 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순조로운 경영 정상화 활동을 위해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고 앞으로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사장은 2018년 12월6일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회장이 사임한 이후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았다.
전 사장은 1958년 생으로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와 전북대학원 화학공학 석사를 마쳤다. 1993년 미국 오하이오주의 애크론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한국생산본부 상무와 전무, 금호타이어 한국생산본부 상무와 전무, 금호타이어 중국생산기술본부 전무, 금호타이어 부사장 등을 거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