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CNS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601억 원, 영업이익 1407억 원, 순이익 990억 원을 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2.3% 각각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3.0%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연결기준 매출 2조6715억 원, 영업이익 2196억 원, 순이익 1563억 원을 각각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9.2%, 순이익은 36.2% 각각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분야는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2분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AI·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8.2% 증가한 87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매출의 60%에 이른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매출은 2667억 원을 기록했고,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매출은 32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차입금 및 부채 비율은 감소했다. 2분기 부채 비율은 1분기 80%에서 67%로 감소했고, 현금성 자산은 약 1조5천억 원, 순현금은 약 1조14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조승리 기자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2.3% 각각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3.0% 감소했다.

▲ 23일 LGCNS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601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
상반기 기준으로 연결기준 매출 2조6715억 원, 영업이익 2196억 원, 순이익 1563억 원을 각각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9.2%, 순이익은 36.2% 각각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분야는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2분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AI·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8.2% 증가한 87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매출의 60%에 이른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매출은 2667억 원을 기록했고,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매출은 32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차입금 및 부채 비율은 감소했다. 2분기 부채 비율은 1분기 80%에서 67%로 감소했고, 현금성 자산은 약 1조5천억 원, 순현금은 약 1조14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