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종합금융그룹 완성 이후 첫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우리금융은 18일 브랜드 홍보대사 아이유가 참여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아이유 참여한 새 광고 공개, 종합금융그룹 완성 뒤 첫 브랜드 광고

▲ 우리금융그룹이 18일 아이유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우리금융그룹>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광고로, 우리금융의 126년 역사를 담고 있다.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라는 구호 아래 제작돼, 우리금융그룹이 걸어온 역사와 미래 비전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리투자증권과 동양생명, ABL생명 편입으로 완성된 종합금융그룹의 비전을 담았다고 우리금융은 설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뢰와 책임의 금융, 그리고 기술과 혁신이 공존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맨앞에 둔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