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3월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가 기관투자자의 연초 투자 집행이 종료된 영향으로 감소했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3월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액은 21조8168억 원으로 2월보다 6조1898억 원(22.1%) 감소했다.
3월 주식 발행 규모는 4690억 원으로 2월보다 259억 원(5.8%) 늘었다.
중소형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진행된 영향을 받았다.
3월 회사채는 21조3478억 원이 발행됐다. 2월과 비교해 6조2157억 원(22.6%) 감소했다.
금감원은 기관투자자의 연초 투자 집행이 마무리되면서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3월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4조2020억 원으로 2월보다 6조5680억 원(61.0%) 감소했다.
금융채는 15조2259억 원으로 전월보다 6420억 원(4.0%) 줄었다. 반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9199억 원으로 2월보다 9943억 원(107.4%) 증가했다.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18조8299억 원으로 나타났다. 2월과 비교해 6893억 원(0.6%) 증가했다. 조혜경 기자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3월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액은 21조8168억 원으로 2월보다 6조1898억 원(22.1%) 감소했다.

▲ 3월 주식과 회사채 발행규모가 전월보다 22.1% 급감했다고 금감원이 집계했다.
3월 주식 발행 규모는 4690억 원으로 2월보다 259억 원(5.8%) 늘었다.
중소형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진행된 영향을 받았다.
3월 회사채는 21조3478억 원이 발행됐다. 2월과 비교해 6조2157억 원(22.6%) 감소했다.
금감원은 기관투자자의 연초 투자 집행이 마무리되면서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3월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4조2020억 원으로 2월보다 6조5680억 원(61.0%) 감소했다.
금융채는 15조2259억 원으로 전월보다 6420억 원(4.0%) 줄었다. 반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9199억 원으로 2월보다 9943억 원(107.4%) 증가했다.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18조8299억 원으로 나타났다. 2월과 비교해 6893억 원(0.6%) 증가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