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YG지엔터 주가 장중 3%대 상승, 베이비몬스터 완전체 출격 기대감

▲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18일 장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르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오전 10시06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3.60%(1550원)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5%(450원) 높은 4만3500원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오름폭을 크게 키웠다. 이후 상승분을 소폭 반납하고 있다.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서 베이비몬스터의 완전체로서 정식 데뷔일은 4월1일이라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당초 7인조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그룹 일원인 아현의 건강 문제로 6인조로 활동해 왔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