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주가가 장 중반 급등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을 발매한다.
28일 오전 11시53분 기준으로 YG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17.25%(890원) 오른 60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국내 음반 및 음원 수익을 관리하는 자회사다.
블랙핑크는 28일 오후 1시 신곡 '아이스크림'을 발매한다. 아이스크림은 10월 발매될 예정인 블랙핑크의 정규 1집 선공개곡이다.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6월 발표한 또 다른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국내 걸그룹 최고 기록인 33위와 20위에 각각 오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을 발매한다.

▲ 양민석 YG플러스 대표이사.
28일 오전 11시53분 기준으로 YG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17.25%(890원) 오른 60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국내 음반 및 음원 수익을 관리하는 자회사다.
블랙핑크는 28일 오후 1시 신곡 '아이스크림'을 발매한다. 아이스크림은 10월 발매될 예정인 블랙핑크의 정규 1집 선공개곡이다.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6월 발표한 또 다른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국내 걸그룹 최고 기록인 33위와 20위에 각각 오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