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이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가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은 유흥업소로 운영되고 있는데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납세 정보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이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최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가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은 유흥업소로 운영되고 있는데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납세 정보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