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I&C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초청으로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20분 코스피시장에서 신세계I&C 주식은 전날보다 11.62%(1430원) 뛴 1만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세계(3.08%) 이마트(2.31%) 신세계인터내셔날(1.57%) 신세계푸드(0.48%) 등 그룹 계열사 주가도 오르고 있다.
신세계그룹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10개 그룹 총수 등 국내 주요기업 인사들을 만난다. 정용진 회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올해 1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박혜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초청으로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신세계그룹주 주가가 24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24일 오전 10시20분 코스피시장에서 신세계I&C 주식은 전날보다 11.62%(1430원) 뛴 1만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세계(3.08%) 이마트(2.31%) 신세계인터내셔날(1.57%) 신세계푸드(0.48%) 등 그룹 계열사 주가도 오르고 있다.
신세계그룹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10개 그룹 총수 등 국내 주요기업 인사들을 만난다. 정용진 회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올해 1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