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로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9일 브랜드 제로의 올해 1분기 수출 금액이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제로 브랜드 매출의 1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롯데웰푸드는 덧붙였다.
롯데웰푸드는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줄여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제로 브랜드에서 건과와 빙과, 유가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5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뒤 2023년 7월 처음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수출 국가를 13개 나라로 확대했다. 올해는 카자흐스탄과 페루 등 더욱 많은 국가에 제로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웰푸드는 가정용 멀티팩 아이스크림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로 3월 중국 코스트코에도 진출했다. 빙과 제품이 해외 코스트코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시 3주 만에 추가 발주가 이뤄졌는데 2차 수출을 통해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와 ‘제로 쿠키&크림’ 바 아이스크림을 함께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전 세계적으로 당류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제로 브랜드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 제로 브랜드를 제2의 빼빼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웰푸드는 9일 브랜드 제로의 올해 1분기 수출 금액이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가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로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중국 코스트코에 입점한 롯데웰푸드 제로 아이스크림 제품. <롯데웰푸드>
전체 제로 브랜드 매출의 1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롯데웰푸드는 덧붙였다.
롯데웰푸드는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줄여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제로 브랜드에서 건과와 빙과, 유가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5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뒤 2023년 7월 처음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수출 국가를 13개 나라로 확대했다. 올해는 카자흐스탄과 페루 등 더욱 많은 국가에 제로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웰푸드는 가정용 멀티팩 아이스크림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로 3월 중국 코스트코에도 진출했다. 빙과 제품이 해외 코스트코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시 3주 만에 추가 발주가 이뤄졌는데 2차 수출을 통해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와 ‘제로 쿠키&크림’ 바 아이스크림을 함께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전 세계적으로 당류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제로 브랜드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 제로 브랜드를 제2의 빼빼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