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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정말] 국민의힘 김민수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4-23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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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정말] 국민의힘 김민수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3일 '오!정말'이다.

곱게 크신 영감들 vs 만정이 떨어지지만 
험한 시기에 당대표직 맡아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는 당대표, 사사건건 발목만 잡고 이젠 물러나라 압박까지 하시는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왜 본인들이야 말로 물러날 때가 한참 지난 걸 모르나. 몇 십년간, 이 당을 위해 무엇을 하셨고 당을 얼마나 발전시켰나. 제발 당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곱디 고운 발걸음 접고 물러서 주시라. 당대표랑 싸우듯 그간 민주당과 싸우셨다면 매번 졌겠나. 대통령 탄핵이 됐겠나. 당이 이 꼴이겠나. 젊은 나이에 아름답게 피셔서 수십년 간 평온히 누린 권세, 당을 위해 한번이라도 쓰시길 바란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각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에 제기되는 사퇴 요구를 두고)

“당의 행태를 보면 만정이 떨어지지만 먹던 물에 침을 뱉지는 않겠다. 저는 앞으로 국민의힘의 타락한 정치, 패륜 정치와 타협하지 않겠다. 공천권을 몇 사람이 움켜쥐고 자기 사람은 살리고 불편한 사람은 잘라내는 정치, 당원과 시민이 고를 후보를 지도부가 먼저 골라버리는 정치, 여론이 가리키는 경쟁력보다 자기들 계산을 앞세우는 정치와는 끝까지 맞서겠다.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 지혜는 적은데 꿈이 크면 화를 입지 않는자가 드물 것이라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제발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기 바란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 뜻을 밝히며)

선동 정치
“구치소까지 들먹인 장동혁 대표, 선동 정치의 끝은 어디인가. 장동혁 대표의 발언이 이미 도를 한참 넘었다. 노골적인 사실 왜곡, 의도적 프레임 조작, 그리고 사법 절차를 겨냥한 공개적 겁박이다. 셀프 특검이라는 허위 프레임으로 본질을 흐리더니, 급기야 구치소까지 운운하며 여론을 몰아가는 행태는 공포를 동원한 선동 정치의 전형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재판 재개와 민주당 의원들의 구치소 수감까지 거론한 것은, 판결 이전에 처벌을 기정사실화하는 정치적 폭주다. 이는 사법부의 독립을 짓밟는 노골적인 압박이며,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위험한 발언이다. 정치인이 판결을 예고하고 처벌을 암시하는 순간, 국가는 법이 아니라 선동에 의해 흔들리게 된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날 ‘국민의 심판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이 재개되고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도 구치소에서 여는 날이 머지 않아 올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
“우리는 6·3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국민이 행복한 시대 그리고 국민 누구나 잘 사는 국민부자 시대를 여는 출발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대도약과 대전환의 길을 뒷받침할 든든한 동반자들, 맨 앞에서 싸울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당대표인 저도 마음이 든든하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며)

제 정치의 시작이자 끝
한동훈이다. 부산 북구가 제 정치의 시작이고 고향이다. 저는 이 곳을 떠난 적도 없고 저를 이곳에 보낸 사람도 없다. 부산 북구 시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겠다. 북구와 함께 크겠다. 북구를 지키겠다. 북구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약속을 지키는 한동훈 정치, 그것으로 증명하겠다. 한동훈 올림.”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자필 편지를 통해 부산 북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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