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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장 최운열 단독 입후보로 연임 확정, 6월17일 취임 예정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26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차기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후보자 공모에 최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당초 6월17일을 선거일로 정하고 5월18일부터 5월22일까지 회장 후보자 공모 접수를 받았다.다만 입후보자가 1명일 때는 임원 등 선거 규정에 따라 투표 없이 단독 후보자가 당선된다.최 회장은 6월17일 정기총회에서 제48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6월까지다.최 회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20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2024년 6월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선임됐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법 제41조에 따라 1954년 설립된 법정기관이다. 공인회계사의 품위향상과 직무의 개선·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의 지도 및 감독에 관한 사무를 수행한다.

[5월27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차량용 메모리도 담금질, 자율주행차 공략으로 'AI 열풍' 잇는다 ● 카카오 자회사·자산 매각으로 '2조 투자 실탄' 확보, 정신아 노조 '파업'에 AI 사업 확장 발목 잡히나 ●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성공의 비용', 김용범 '낙관론'에 커지는 시장 경계감 ● GS건설 도시정비 선별 수주 전략 수정, 허윤홍 외연 넓혀 '양강 굳히기' 노려 ● '기후 부정' 트럼프 등장 경고한 20년 전 영화 주목, 앨 고어 '그래도 기후대응은 계속된다'

LG에너지솔루션-혼다 합작 미국 법인, 오하이주 배터리공장 건물 25억3천만 달러에 처분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미국에 설립한 합작회사(JV)가 건물 매각을 완료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현지시각 25일 혼다 미국 개발·생산 법인(혼다디벨롭먼트앤매뉴팩처링오브아메리카)에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L-H 배터리컴퍼니 건물을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처분물건은 구체적으로 토지와 장비를 제외한 L-H 배터리컴퍼니 공장의 건물과 건물 관련 자산 일체다. 처분 금액은 3조7416억1700만 원(25억3천만 달러)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합작회사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건물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L-H배터리컴퍼니가 3조7천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유동성이 개선되고 투자 부담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L-H배터리컴퍼니는 매각 이후 혼다 미국법인으로부터 건물을 다시 임차한다. 이에 따라 공장 가동·운영 계획에 차질은 발생하지 않는다.합작회사는 당초 전기차(EV) 배터리를 생산해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 공급하려 했다.하지만 현재는 생산라인 일부를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라인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올해 제품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라

농협금융 '1금융 갈아타기 대출' 상품 연내 출시, 이찬우 "포용금융 지속 확대"

NH농협금융지주가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환대출(갈아타기 대출) 상품을 연내 출시한다.농협금융은 금융사다리 지원 강화와 대안신용평가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1금융 갈아타기 대출' 상품을 올해 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갈아타기 대출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대출을 은행권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신용 개선을 지원하는 상품을 말한다.농협금융은 신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열사 간 금융사다리 지원 협업체계를 강화한다.NH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등 3사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중ᐧ저신용자가 신용도에 맞는 합리적 수준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안신용평가시스템을 고도화해 심사 변별력도 높인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8월부터 대출심사시스템의 전면 재설계에 들어갔다. 하반기에는 대안정보를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ML) 심사전략도 확정한다.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대안신용평가시스템 혁신을 통해 기존 금융시스템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고객의 상환능력을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될 것&rdquo

3월 국내 은행 연체율 0.56%, 2016년 이후 10년 만에 3월 기준 가장 높아

3월 말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분기말 연체채권 정리 효과로 하락했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집계됐다.2026년 2월 말(0.62%)와 비교해 0.06%포인트 낮아졌다.3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7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3천억 원 줄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4조3천억 원으로 2월보다 3조 원 늘었다.3월 신규 연체율은 0.11%로 집계됐다. 2월과 비교해 0.01%포인트 하락했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3월 중 연체율 하락은 분기 말 상·매각 확대 효과에 기인하는 측면이 있다"며 "다만 중동 상황 등 대내외 불안요인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실제 3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를 보면 이번 연체율(0.56%)은 2016년 3월(0.63%) 뒤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부문별로 보면 3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나타났다. 2월 말보다 0.08%포인트 내렸다.

[오늘의 주목주] 'MLCC 기대감' 삼성전기 17%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힘입어 8천 돌파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6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7.31%(23만2천 원) 오른 157만2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72만8686

코스닥도 열풍 예감, '좀비기업 물갈이' '국민성장펀드 수혜' 기대에 외국인 베팅

코스닥시장이 장중 1200선을 재돌파하며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국민성장펀드 등 정책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는 데다 상장폐지 요건 강화와 코스닥 승강제 도입 논의까지 더해지며 시장 체질 개선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최근 코스피에서 발을 빼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도 코스닥시장에서는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26일 코스닥지수는 0.98%(11.39포인트) 오른 1172.52에 마감했다.장초반 3%대까지 급등하다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9거래일 만에 장중 1200선을 재돌파하면서 반등 가능성을 확인했다.5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닥 순매수 흐름도 뚜렷하다. 외국인은 이달 코스피시장에서 40조7248억 원 규모를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2조4736억 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대형주 중심의 코스피에서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코스닥은 4월24일 2000년 8월4일 이후 25년 8개월 만에 종가 기준 12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으나 상승 기대감을 이어가지 못하고 조정을 받았다. 올해 들어 코스피

미래에셋증권 3호·NH투자증권 2호 IMA 출시, 하나증권 발행어음 특판 선보여

증권사들이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신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26일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새로운 IMA 상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한다.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세번째 IMA 상품 '미래에셋 IMA3호'를 출시했다.이날부터 28일까지 950억 원 규모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만기는 3년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선보인 IMA1호와 IMA2호 상품도 각각 950원 규모를 모집해 완판했다.NH투자증권은 IMA 두 번째 상품인 'N2 IMA 2호'를 출시한다.모집 규모는 1200억 원이며 만기는 2년 3개월이다. 6월1일부터 4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NH투자증권도 앞서 3월 출시한 IMA 1호 상품(4천억 원 규모, 만기 2년 6개월)의 완판에 성공했다.하나증권은 이날 '하나 THE 발행어음' 3차 특

농협경제지주 다이소와 협력은 '윈윈' 카드, 김주양 임기 첫해 적자 탈출 기반 마련 분주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현장경영 강화, 외부협력 확대 등을 통한 수익성 회복에 힘을 싣고 있다.고물가와 소비 둔화, 오프라인 유통경쟁 심화 등으로 유통업계 전반의 경영 부담이 커진 가운데 농협경제지주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김 대표는 올해 3월 취임했다.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경제지주의 수익성 부진을 탈출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최대 과제로 꼽힌다.26일 금융권에서는농협경제지주와 다이소가 지난 주 '농협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 및 농어촌 주민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것을 두고 '윈윈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농협경제지주는 다이소를 통해 고객 유입과 생활용품 상품 경쟁력 보강을 기대할 수 있고 다이소는 농어촌 등 전국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농협경제지주와 다이소는 신상품 개발과 다이소 입점 확대, 상호 연계 금융 서비스 마련 등에서 협력한다.다이소는 전국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입점 수요조사도 마친 상태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하나로마트는 식료품 분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에 정원오·오세훈 선거운동 중단, 이재명 "수습에 최선"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울시장 선거전도 멈춰섰다.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예정된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기로 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정원오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마친 직후 사고 소식을 접하고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으로 이동했다.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도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빠른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관계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고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오 후보 역시 이날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은평구 유세를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 소식을 듣고 서소문 사고 현장으로 발길을 돌렸다.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 시간 이후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사고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으로 가겠다"고 밝

우리은행 종근당에 5년간 1조 금융지원, 정진완 "든든한 파트너 되겠다"

우리은행이 생산적 금융 확대 일환으로 첨단 바이오산업 지원을 강화한다.우리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종근당과 '첨단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5년 동안 모두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한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기반의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우리은행은 경기 시흥 배곧지구에 조성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개발(R&D) 단지' 투자 계획 등에 맞춰 종근당의 신약 개발과 연구개발 투자, 연구ᐧ생산 인프라 구축, 수출입 및 해외사업 금융, 협력업체 상생금융을 지원한다.정진완 행장은 "종근당은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종근당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도전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금호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사업 수주, 전체 공사비 3289억

금호건설이 '민간참여사업'을 중심으로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BMC)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3976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6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57세대 규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민간참여사업은 LH와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 모델을 말한다.모든 세대는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 금호건설은 2028년 4월 착공해 2031년 8월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금호건설이 50.1%의 지분을 가지고 사업을 주관하며 경동건설·HJ중공업·삼미건설·지원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또한 금호건설은 단지 주변 경관을 고려한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특화 정원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금

신용회복위원회, NH농협은행과 '금융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맺어

신용회복위원회가 NH농협은행과 손잡고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신용회복위원회는 26일 NH농협은행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금융취약계층 생활 안정 및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김은경 신용회복위원장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1만 명에게 농식품 꾸러미 약 5만 원어치를 지원한다.성실상환자가 생계안정 등을 도모할 수 있게끔 금융상품 'NH신용회복 파트너론'도 출시한다.이 상품은 신용회복 절차를 밟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을 연 7.0% 금리로 빌려준다. 대출 만기는 2년이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신용회복위원회는 'NH신용회복 파트너론'이 은행권에서 채무조정 확정자를 대상으로 자체 신용대출 상품을

서울우유협동조합, 일본 전용 제품으로 '비요뜨' 브랜드 활용 아이스크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비요뜨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서울우유는 26일 일본 시장 전용 제품으로 비요뜨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비요뜨 아이스크림은 초코 토핑의 식감과 요거트 풍미를 살린 막대 형태의 제품이다. 현지 디저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산미는 낮추고 쫀득한 식감을 강화한 게 특징이라고 서울우유는 설명했다.비요뜨 아이스크림은 일본 전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비요뜨는 서울우유가 2004년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요거트와 초코링의 조화로 열풍을 일으키며 일부 소비자들에게서 '초코링 직구' 트렌드를 이끌어내기도 했다.비요뜨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우유는 비요뜨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방문에서 구매해야 할 필수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비요뜨 브랜드를 활용한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다'며 '일본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비요뜨를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 텍사스 골프대회 '더CJ컵'에서 K베이커리 선보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미국 텍사스에서 K베이커리를 선보였다.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21~24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맥키니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더CJ컵)' 현장에서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뚜레쥬르는 더CJ컵 갤러리 플라자의 중심부 하우스오브CJ에서 부스를 열었다.CJ푸드빌에 따르면 미국 뚜레쥬르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 케이크를 주제로 한 포토존이 인기를 끌었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케이크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제품체험존에서는 단팥빵·우유크림빵·클라우드크림도넛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였다. 우베라떼·말차라떼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끄는 음료도 빠르게 소진됐다고 CJ푸드빌은 덧붙였다.CJ푸드빌은 미국 조지아 홀카운티 게인스빌에 대규모 뚜레쥬르 생산공장을 가동하며 북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CJ푸드빌은 2030년까지 북미 1000호점을 세운다는 목표가 가시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더CJ컵은 뚜레쥬르의 제품

이재명, 국무회의에서 "집값 다시 오른다는데 대책 있나" "정책 신뢰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집값 상승 움직임과 관련해 정부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직접 점검하며 대응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3회 국무회의 겸 제10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비공개회의에서 '최근 집값이 다시 오른다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를 물으며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주식시장 활성화와 국민성장펀드 운용 문제도 함께 점검했다.특히 국민성장펀드와 관련해서는 '자산 분야에서의 격차를 어떻게 완화해나갈 것이냐가 중요한 과제'라며 수익률 제고 방안을 물었다. 또 이 대통령은 '주식 시장 활황을 보면서 배제되고 소외감을 느낀 분들이 기회를 조금 찾아보자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며 '자산 격차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거나 기여하게 운용을 정말 잘 해야겠다'고 주문했다.아울러 이 대통령은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는 게 잠재성장률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며 '통계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달라'고 말했다.정치권과 시장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자산시장 전략이 점차

[26일 오!정말] 민주당 천준호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는 국힘과 일베 합작"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6일 '오!정말'이다국힘-일베 합작 vs 민주당식 입틀막용 색깔론"민주당은 국민을 대변하는데, 국민의힘은 '윤 어게인'과 일베를 대변한다. 이번 탱크데이 사태는 국민의힘과 일베의 합작이다. 국내 대기업이 대놓고 혐오 표현을 하자 숨어 있던 일베 사상이 기세를 올렸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5·18 비하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의 '탱크데이'를 두고)"또 나왔다. 지긋지긋한 민주당식 입틀막용 색깔론. 지도부 전체가 나서서 두들겨 패고 색깔론을 뒤집어씌우는 걸 보니, 내 말이 맞나 보다. 내가 한 거라고는 재판 취소, 스타벅스 불매 운동 비판한 것밖에 없는데. 만날 똑같은 소리. 극우, 일베. 제대로 긁혔나. 꽤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청과 국내 첫 민군 겸용 터보팬 항공엔진 개발키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우주항공청과 함께 미래 항공전장의 핵심 전력인 무인기용 항공엔진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2029년까지 민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4500파운드(lbf)급 무인기 엔진을 개발한다. 국내에서 항공엔진을 민·군 겸용으로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엔진은 국내 최초로 시동-발전기를 외장형이 아닌 엔진 회전축에 장착하는 형태로, 최대 100킬로와트(kW)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특히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무인기에 최적화된 엔진으로 평가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무인기의 경우 다량의 연산을 처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레이더, 전자전, 센서 운용 등에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해 엔진의 전력 생산 능력이 핵심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해당 엔진은 민군 겸용이라는 점을 고려해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으로 개발된다. 엔진 내 공기 흐름을 연료 효율이 높은 방향으로 맞춰 다양한 민수 항공기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4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을 시작으로 높은 기동성에 초점을 맞

정부 핵추진잠수함 2030년대 후반 전력화 추진, 이재명 "자주국방 의지 상징"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와 2030년대 후반 전력화 목표를 제시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추진잠수함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며 '대한민국 방산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이날 '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대 중반까지 첫 핵추진잠수함을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은 한국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위한 추진 방향을 국내·외에 최초로 공식 제시하는 문서로, 핵추진잠수함 획득·운용에 적용해 나갈 5가지 원칙 등을 담았다.국방부가 제시한 5대 개발 원칙에는 농축도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 사용, 국내 개발·건조, 한국 원자로와 조선 기술 활용, 건조부터 해체까지 전 과정 안전 관리,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 목표 등이 담겼다. 정부는 핵연료 교체를 최소화할 수 있도

LIGD&A 인수한 미국 고스트로보틱스 올해 적자 벗어나나, 신익현 대만 군용 로봇사업 수주가 실적 반등 관건

LIGD&A가 2024년 인수한 미국 로봇 기업 고스트로보틱스가 올해 대만 국방부에 대규모 다족보행 로봇 공급으로 그간 부진했던 실적을 반등시킬지 주목된다.고스트로보틱스는 2023년 이후 올해 1분기까지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익현 LIGD&A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고스트로보틱스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는데, 대만 국방부 로봇 공급 여부가 이같은 목표 달성에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대만 정부의 군사용 로봇 도입 사업이 고스트로보틱스 올해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대만 국방부는 지난달 1조2500만 달러(약 58조 원) 규모의 드론 및 다족보행 로봇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대만군은 최소 수백 대의 다족보행 로봇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과정에서 고스트로보틱스가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대만 정부의 방산 부문 탈중국 정책과 맞물려 수주 가능성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회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대만 반도체 기업 칩십(CHIPSHIP)이 대만 현지에 생산 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넥써쓰 '프로스트 킹덤' 6월4일 비공개 베타 테스트, 경제 시스템 검증

넥써쓰가 자사의 첫 단독 배급(퍼블리싱) 타이틀 '프로스트 킹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넥써쓰는 웹3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프로스트 킹덤'의 CBT를 오는 6월4일 오전 11시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넥써쓰는 지난해 장현국 대표 부임 이후 블록체인 게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그동안 '로한2', '롬: 골든에이지' 등을 서비스해왔으나 독자적으로 배급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테스트의 핵심은 게임 속 경제 시스템인 '토크노믹스'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회사는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테스트 기간에도 실제 결제 기능을 넣기로 했다. 단 이용자가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한 금액 전액은 정식 출시 후 게임 아이템인 '블루 다이아'로 100% 환급한다.넥써쓰는 테스트 과정에서 게임 속 자원과 아이템이 어떻게 오가는지 파악하고, 경제 균형을 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프로스트

'더 이상 해외취업 고집 안 해', 해외대학 출신들 국내 대기업으로 눈 돌려

해외대학 출신들이 해외취업을 선호하던 과거의 패턴에서 벗어나 국내의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26일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최근 해외대학 재학생과 졸업자 회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대학 출신 커리어 트렌드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대기업이 해외대학 출신들의 최선호 기업 유형으로 꼽혔다.이번 조사에서 선호기업 유형(복수응답)을 묻는 질문에 국내 대기업을 선택한 비율이 68.4%로 가장 높았으며, 외국계기업이 57.9%로 그 뒤를 이었다.반면 스타트업이나 공공기관·공기업에 대한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희망 커리어 방향에 관해서는 '해외취업과 국내취업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이 6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해외취업만 고집하기보다 커리어 성장 가능성과 기업의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로를 유연하게 선택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직장선택의 기준으로 '연봉'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두산에너빌리티 남부발전과 가스터빈 장기 서비스 계약 체결, 4800억 규모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와 하동복합발전소 가스터빈 3기에 대해 장기 부품조달계약(LTPM)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두 계약 규모를 모두 더하면 약 4800억 원에 이른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체결한 가스터빈 공급계약과 연계된 사업이다.계약 기간은 상업운전 이후 주요 정비 주기를 기준으로 통상 10년 이상의 기간이 적용된다.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와 하동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은 2029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주요 부품을 정기적으로 수리‧정비해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재생정비를 비롯해 가스터빈 고온부품 공급, 소모성 자재 공급, 기술지원 용역 등을 수행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이 주기기 공급에 연계해 장기 서비스 계약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주기기 제작과 서비스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유지보수 체계를 제공하고 국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

'코스피 8천 안착' 개인 올리고 기관 방점 찍고, '1만피' 전망 나오고 종목 선별 주의보도

코스피가 8천 선 위에 안착하며 진정으로 '8천피' 시대를 열었다.7천에서 8천까지의 상승장은 개인 수급이 이끌었고,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에 따른 금융투자 수급도 상승 동력으로 떠올랐다.시장은 국내 증시 상승 동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코스피 1만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다만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외국인의 증시 이탈과 한국과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은 여전한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26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55%(199.80포인트) 오른 8047.51로 마감했다.종가 기준 역대 처음으로 8천을 넘긴 것으로, 이날 장중에는 8131.15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은 6581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코스피는 이달 6일 7천을 돌파한 지 13거래일 만에 1천 포인트 더 상승했다. 상승세를 이끈 주체는 개인투자자다.개인투자자는 5월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주식 32조4283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이 기간 주요 수급 주체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개인이 끌어올린 지

미국 국무장관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에 며칠 걸려, 호르무즈 해협 개방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란과 종전 협상에 관련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26일 로이터는 루비오 장관이 인도 자이푸르에서 기자들에 '이란 종전 협상 완료에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은 반드시 열려야 하고 어떤 수를 써서든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앞서 루비오 장관은 인도 뉴델리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상당히 확실한 협상안을 논의 중'이라며 '미국은 다른 방식으로 이란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모든 외교적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루비오 장관은 미국,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는 인도·태평양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4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했다.다만 이런 협상 기조와 달리 이란 현지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미국 중부사령부는 중동 현지시각 25일 성명을 내고 '이란군의 위협으로부터 미군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이란 남부에 새로운 공습을 실시했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1조7천억으로 다시 축소, 부채 상환 항목 줄여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규모를 추가적으로 줄였다.한화솔루션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규모를 1조8천억 원에서 1조7천억 원으로 축소하는 변경안을 의결하고 금융감독원에 자진정정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한화솔루션은 1차 변경 증자안을 통해 기존 1조5천억 원에서 9천억 원으로 조정한 채무 상환 예정 금액을 이번에 다시 8천억 원으로 축소했다.다만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파일럿 라인 개선에 투입되는 1천억 원과 탠덤 양산라인 구축 및 탑콘(TOPCon) 생산 능력 확대에 들어가는 8천억 원을 포함한 9천억 원 규모의 미래혁신 성장 투자 계획은 그대로 유지된다.이에 따라 증자비율은 약 32%에서 약 30%로 하락하고 구주주 1주당 배정주식 수도 약 0.2605에서 0.2465로 감소됐다.유상증자 규모가 추가적으로 1천억 원가량 추가 축소되면서 한화솔루션은 부족한 재원을 미국 벤처투자펀드를 매각해 충당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한화솔루션에 따르면 2022년부터 자회사를 활용해 북미 에너지 및 순환경제 등 미래 산업 동향을 파악할 목적에서 해당 펀드에 투자해 왔다.한화솔루션은 장기 투자 성격의 자산이기 때문에 그동안 단기 유동화 방안으로 고려하지 않았지만 추가 자구책 마련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 매각 가능성이 높아 유동화를 추진하기로

[6·3 판세/대구시장] '보수 심장' 흔든 민주당 김부겸, 국힘 추경호 '보수 결집'으로 뒤집기 성공하나

대구시장 선거가 '막판 보수 결집' 흐름 속에 다시 요동치고 있다.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인물론과 집권여당 지원론을 앞세워 보수 텃밭 대구에서 접전 구도를 만들어냈지만,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선거 막판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26일 대구 지역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그동안 앞선 지지율을 보여왔으나 최근 들어 추경호 후보의 추격세가 거세지면서 막판 혼전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된다.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추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0.1%,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41.1%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9.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추 후보는 54.1%를 얻어 김 후보(39.8%)를 앞섰다. 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 50.0%, 민주당 25.5%로 집계됐다.이번 결과는 김 후보가 앞서거나 오차범위 안 접전 양상을 보였던 흐름과는 다른 모습이다.

두산에너빌리티 풍력터빈 국산화 흐름 탄다, 박지원 '연간 수주 1조' 첫 돌파 가능성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이 해상풍력 분야 핵심 기자재인 터빈 수주 확대 분위기를 타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가 해상풍력 기자재의 국산화 흐름 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부문 신규수주 1조 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2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최종 단계인 '확산단지 2구역'에 대해 관계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여러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 2구역 참여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서남권 해상풍력은 전북 고창·부안 해역을 아우르는 2.4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만 14조 원을 넘어선다. 실증단지부터 시범단지, 확산단지1·2 등으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서남권 해상풍력 내 여러 구역에 터빈 공급사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사업설명회 참석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실증단지에 3MW(메가와트)급 터빈

농심, 인도 퀵커머스 시장점유율 1위 기업과 협력해 신라면 유통 속도 내기로

농심이 신라면 유통 확대에 속도를 내자는 취지에서 인도 퀵커머스 기업과 손잡았다.농심은 인도 퀵커머스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블링킷과 신라면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 계약은 22일 인도 구루그람시에서 열린 신라면 김치볶음면 브랜드 단독 론칭 행사에서 체결됐다.농심은 앞으로 인도 뉴델리·뭄바이 등 주요 핵심 지역에 신라면 브랜드를 빠르게 선보이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블링킷은 인도 퀵커머스 시장의 약 50%를 점유한 회사로 강력한 배송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농심은 이번 론칭을 통해 인도 온라인 유통망 공략에 적극 나선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도 퀵커머스 시장은 2025년 80억 달러에서 2030년 500억 달러로 6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블링킷은 2013년 12월에 설립돼 현재는 인도의 테크 기업 이터널이 소유하고 있는 퀵커머스 기업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식료품 등을 주문하면 10분 안에 배송을 시작하는 등 빠른 속도를 내세우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인도 퀵커머스 시장의

코스맥스 뉴욕 화장품 기술 전시회 참가, 차세대 K뷰티 트렌드 제시

화장품 ODM(브랜드 제품을 대신 개발·생산하는 업체) 기업 코스맥스가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술 전시회에 참가했다.코스맥스는 19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NYSCC 서플라이어스데이'에 참가해 별도 세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행사는 뉴욕 화장품 화학자 협회(NYSCC)가 주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대표 산업 행사다. 지난해에는 74개 국가에서 기업 670여 곳이 참가했고 관람객은 1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올해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K뷰티를 주제로 한 대규모 세션이 마련됐다. 유료 세션임에도 참가자 100여 명이 몰리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코스맥스는 설명했다.세션은 '차세대 K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노정균 코스맥스 전략마케팅 팀

폴스타4 고질병 '우측쏠림' 해외서는 해결됐다는데, 폴스타코리아 서비스 대응에 소비자 불만 팽배

폴스타코리아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4의 '우측 쏠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국내 소비자 불만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우측 쏠림 문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덴마크에서는 스티어링휠 부품을 교체해 우측쏠림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이에 비해 폴스타코리아는 국내에서 휠 정렬(얼라인먼트) 작업으로 쏠림 관련 수리를 진행하고 있지만,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26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폴스타코리아가 폴스타4의 우측쏠림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우측쏠림 문제는 폴스타4의 고질병으로 불린다. 해당 문제를 가진 차량들은 평지에서 스티어링휠을 가운데로 놓고 주행하면 갈수록 차가 우측으로 쏠린다.2024년 8월 폴스타4가 국내에 출시된 직후부터 최근까지 소비자 사이에서 관련 문제에 대한 불만이 계속해 나오고 있다.폴스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 A씨는 "차가 똑바로 서 있는데도 가속페달을 밟으면 우측 사선으로 이동하는 느낌이 든다"며 "핸들에 힘을 주지 않으면 몇 초 안에 우측으로 차선 2~3개를 이동

카카오 자회사·자산 매각으로 2조 투자 실탄 확보, 정신아 노조 파업에 AI 사업 확장 발목 잡히나

카카오가 비핵심 자회사와 자산 매각을 통해 올 하반기 인공지능(AI) 신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자금 2조 원 가량을 확보할 전망이다.다만 자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누적된 직원들의 고용불안과 임금 불만 우려를 잠재우지 못하면서, 산하 5개 자회사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다. 또 27일 노동위원회 조정 결과에 따라 사상 첫 카카오 본사 노조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AI 에이전트 시장 선점을 위한 총력전을 앞두고 내부 균열 수습이 시급해진 가운데 정신아 대표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26일 정보통신(IT)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카카오는 최근 비핵심 자회사 정리에 속도를 내며 비용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 자금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카카오는 올해 1월 포털 '다음' 운영사 AXZ를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주식교환 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3월에는 카카오게임즈 경영권을 라인게임즈에 매각키로 했다. 앞선 지난해 하반기에는 카카오헬스케어를 차바이오그룹에 매각하기도 했다.카카오의 카카오게임즈 지분 매각 대금은 3천억 원 수준으로

롯데건설, 스타트업과 공동연구로 층간소음 잡는 친환경 바닥재 개발

롯데건설이 층간소음을 줄이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새로운 바닥 자재를 개발했다.롯데건설은 26일 친환경 복합소재 전문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와 공동 연구 끝에 '소일라스틱(Soilastic) 차음 팔레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는 아파트 바닥의 완충재 위에 설치돼 난방 배관을 받쳐주는 동시에 층간소음을 흡수하는 복합 기능성 자재다.난방 배관을 고정하는 역할만 하던 기존 팔레트에 소음 차단 기능을 더해 일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단하면서도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특수 소재를 사용하고 진동을 최소화하는 단면 설계를 적용해 배관 지지와 층간소음 저감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롯데건설이 2024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의 성능 검증을 진행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를 적용한 바닥 구조는 기존 바닥 대비 '중량 충격음(아이들이 뛰는 소리 등 무겁고 큰 소음)'을 약 4~6dB(데시벨)가량 줄여줬다. 공동주택 바닥 충격음 성능 기준을 최대 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수치다.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Who Is?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경제학자 출신의 교통·물류 전문가, 고속철도 통합 완수 과제 [2026년]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이사 사장 Who Is?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이사 사장

30년 이상 경력의 정밀화학 전문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상업화에 주력 [2026년]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Who Is?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연임 성공한 국내 대장암 로봇수술 선구자, '중증환자 최첨단 치료 전문병원' 새 100년 준비 [2026년]

박동현 메지온 대표이사 회장 Who Is?

박동현 메지온 대표이사 회장

20여년 신약개발 공들인 월스트리트 출신, 세 번째 FDA 승인 재도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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