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국민카드 브랜드 재정립 속도전, 김재관 '효율' '고객'에 방점 찍는 색깔 드러내

KB국민카드가 새로운 브랜드 체계 아래 카드 상품과 디자인을 고객 경험 중심으로 재정립하고 있다.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2년차에 들어서면서 브랜드 전략에서 분명한 자기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3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최근 속도감 있는 브랜드 체계 재정립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KB국..

삼성증권 글로벌 대체운용사 '아폴로'와 손잡아, 박종문 "대체투자 상품 강화"

삼성증권이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아폴로와 손잡고 대체투자 상품 공급을 확대한다.삼성증권은 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이 존 지토 아폴로 공동대표이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두 회사는 아폴로의 글로벌 크레딧 및 사모주식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증권상품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박종문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갖춘 아폴로와 협약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수준 높은 대체투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우량 운용사와 협업을 지속 확대해 대체투자 상품 공급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존 지토 아폴로 공동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탄탄한 고객 기반을 보유한 삼성증권과 협력은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아폴로의 원칙 중심 투자 철학과 삼성증권의 전문성이 결합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프라이빗 마켓의 새로운 투자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하나금융 코스닥·벤처 자본시장에 8조2천억 공급, 함영주 "그룹역량 집중"

하나금융그룹이 코스닥·벤처·혁신기업에 8조2천억 원 규모 직·간접 투자금융을 공급한다.하나금융은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하나증권이 발행어음 등으로 재원 조달 수단을 다각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최대 4조 원 규모 모험자본이 자본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금융은 은행·증권·카드·캐피탈·대체투자자산운용·벤처스 등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4조 원 규모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4년 동안 각 사가 1천억 원씩 출자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는 방식이다.하나증권은 코스닥 예비 상장 기업 육성을 위한 2천억 원 규모의 민간 모펀드 결성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논의와 시장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지분 투자로 933억 평가이익 얻어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PT슈퍼뱅크' 상장으로 대규모 평가 이익을 얻었다.카카오뱅크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 12월17일 슈퍼뱅크의 현지 상장에 따라 투자 지분의 회계처리 방식이 변경됐다고 밝혔다.이전까지 비상장사였던 슈퍼뱅크는 관계기업으로 분류돼 지분법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상장 이후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슈퍼뱅크 지분이 금융자산으로 재분류되며 시장 공정가치 기반 평가로 전환됐다.이에 따라 카카오뱅크가 얻은 평가차액은 세전 933억 원으로 파악됐다.평가차액은 카카오뱅크 2026년 1분기 손익으로 인식된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슈퍼뱅크와 협업해 동남아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축적해 온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경남은행 '지역형 생산적 금융'에 2조2천억 투입, 부울경 산업 경쟁력 강화

BNK금융 경남은행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형 생산적 금융에 속도를 낸다.경남은행은 2조2천억 원 규모로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추진해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주력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지역 선도기업과 지방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 3천억 원을 투입한다.경남은행은 이 자금으로 시설투자, 수출입금융, 협력업체 동반성장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인공지능(AI)∙반도체∙로봇∙항공우주∙방산 등 11대 첨단전략산업에는 추가 금리 우대를 적용해 금융부담을 줄인다.부울경 지역 특화산업으로 꼽히는 해양∙물류∙항공우주산업 등에는 8천억 원을 공급한다.경남은행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정책연계 자금 약 2700억 원도 공급한다. 지역 중소기업 유동성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3월19일까지 약 8천억 원 규모 '설날 특별대출'도 실시한다.김기범 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는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 현장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금융 청년·지방 창업 지원 체계 강화, 진옥동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창업 활성화 기조에 맞춰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싣는다.신한금융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청년 창업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지방 창업 전(全) 주기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지원 단계에서는 초기 시장 진입을 돕는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여자들에게 민간 차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최종 선발된 인재를 대상으로는 추가 지원금을 제공한다.신한미소금융재단은 이 가운데 지방·취약계층 청년에게 창업 마중물 대출을 연계해 준다.창업 초기 단계 기업들에게는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신한금융은 그룹사 자금을 신규 출자해 1천억 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한다. 이 펀드는 청년·지방 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성장·운영 단계 기업에는 신한은행&

농협은행 사회적기업 전용 대출상품 출시, 이자 차액 연 2.5%포인트 지원

NH농협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 특화 대출상품을 선보인다.농협은행은 고용노동부ᐧ사회적기업진흥원ᐧ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담보 부족이나 신용 한계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농협은행은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2월 사회적기업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한다.대출은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도는 최대 3억 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서는 연 2.5%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1년 동안 지원한다.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임을 입증했다"며 &ld

우리은행 키스트미래재단에 과학기술기금 10억 전달, "생산적금융 밑거름"

우리은행이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 지원을 강화한다.우리은행은 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본관에서 키스트미래재단에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나눔기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기금 전달식에는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과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키스트미래재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설립 취지를 계승해 과학기술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연구지원과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재단이다.이번 기금은 △국가ᐧ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석학 연구자 육성 △유망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육성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폭넓게 사용된다.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은 "우리은행은 KIST의 탄생부터 함께한 금융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여정을 응원해왔다&rdq

케이뱅크, 태국 최대 은행 카시콘뱅크와 블록체인 활용 해외송금 기술협력

케이뱅크가 태국 최대 상업은행 카시콘뱅크와 해외송금과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한다.케이뱅크는 2025년 말 태국 방콕 아테네호텔에서 카시콘뱅크, 비피엠지, 오빅스테크놀로지 등 4개 기업과 '해외송금 및 결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카시콘뱅크는 태국 최대 상업은행이다. 소매금융과 디지털 뱅킹분야를 선도하며 현지에서 가장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은행으로 평가받는다.케이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들이 △즉시 송금 △저비용 송금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솔루션 등을 공동개발한다고 설명했다.기업들은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에 둔 국가 사이 송금∙결제 시스템의 기술 안정성과 사업 효율성을 검증한다.케이뱅크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된 기술이 적용되면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 등을 이용한 송금 방식보다 처리시간이 단축되고 중개 수수료가 절감된다'고 설명했다.이어 '태국을 찾는 한국인 관

하나생명 흑자전환 이끈 남궁원, 시니어 사업으로 그룹 내 역할 확대 시험대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 본업 수익성을 개선하며 연간 순이익을 흑자로 돌리는 등 실적 반등의 분기점을 마련했다.하나금융그룹이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시니어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성과가 그룹 내 하나생명 역할 확대와 남궁 사장의 입지 다지기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3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2025년 흑자 전환은 보험부문 실적 개선이 이끌었다.하나생명은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 152억 원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세전 기준 투자손익은 적자를 봤지만 보험부문 수익으로 1년 전보다 134억 원 증가한 337억 원을 거두며 실적 반등을 이뤘다.최근 인구구조 변화와 보험업황 자체 둔화로 생명보험업계에서는 보험 본업보다 투자부문에서 수익을 방어하는 흐름이 보인다. 하나생명은 이와 대조적으로 '본업 기반 체질개선 성과'를 거둔 셈이다.보험업계에서는 남궁 사장 취임 이후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전략의 결과라고 해석한다.남궁 사장은 2024년 하나생명 대표에 오른 뒤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군을 재편하는 데 힘썼다.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도 남궁 사장이 판매 채널 다각화 등을 통해 경영 실적을 개선한 공로를 인

신한라이프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 시작, "콜센터 통해 신청"

신한라이프가 간편하게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라이프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사망보험금 유동화는 고객이 생전에 사망보험금 가운데 일정 부분을 끌어다 사용할 수 있게 한 제도를 말한다. 신한라이프는 2025년 10월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비대면 신청이 도입돼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콜센터를 활용해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할 수 있다.전화 상담을 중심으로 신청부터 진행 안내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구조로 설계돼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배정된 상담사가 신청 절차를 지원하고 접수한 뒤 필요한 안내 사항과 관련 서류를 모바일로 전달한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비대면 환경에서도 쉽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프로세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우리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열어,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로 전면 전환

우리금융그룹이 소비자보호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재편한다.우리금융은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열고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전략 방향으로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을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금융상품의 설계ᐧ판매ᐧ운영 모든 단계에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소비자보호 체계의 구조적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는 그룹 밎 자회사 금융소비자 총괄책임자(CCO) 12명이 전원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그룹의 새로운 소비자보호 전략과 회사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우리금융은 고객의 합리적 판단을 돕고 임직원 판단 오류를 방지하는 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거버넌스 강화 △보이스피싱 예방 △고난도 상품 불완전판매 근절 △보험상품 불건전 영업행위 예방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자회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와 판매제도 개편에 나선다.동양생명은

NH농협금융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 강화, 이찬우 "종합설루션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농협금융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을 통해 중장년층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NH올원더풀은 농협금융이 지난해 11월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브랜드다.농협금융은 그룹 내 약 1200만 명에 이르는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과 보험, 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먼저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11월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출시했다.이어 12월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자산관리형 상품 'N2 글로벌 자산배분 EMP증권투자신탁'을, NH저축은행이 'NH올원더풀 시니어 정기적금'을 선보였다.아울러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자산 준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미국 연금제도를 다룬 'THE100리포트115호'를 발간하는 등 시니어 고객에게 필요한 은퇴설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 '스퀘어브릿지 인천' 참가 스타트업 모집, 셀트리온 협업 기회도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23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인천시,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함께 딥테크, 바이오테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창출 등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화 지원금, 맞춤형 멘토링, 전용펀드 투자 유치 연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사무공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더해 올해는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셀트리온과 같이 민·관이 협력해 사업화 가능성 점검, 투자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포함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온라인 지원과 서류 심사, 대면 심사를 거쳐 3월25일 최종 참여 기업을 발표한다.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핵심 산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단계별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

한국투자증권 경영전략회의서 김성환 "증권업 경계 넘어 성장동력 확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전통적 증권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투자증권은 1월31일부터 2월1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열고올해 시장 환경과 전망을 점검하고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240여명이 참석했다.김성환 대표는 올해 경영 키워드인 'Beyond Boundari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김 대표는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국면에서 비즈니스의 경계와 국경,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회사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우리의 성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개척자의 정신으로 경계를 넘어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 한국투자증권의 다음 단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3750억 소상공인 지원, 특화상품 개발 추진

하나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하나은행은 2일 은행권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하나은행은 300억 원의 보증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해 모두 37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또 하나은행 영업점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와 1대1 상호결연을 맺고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상호결연 1호는 하나은행 공덕동지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가 맺는다.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정책자금대출과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도 대출한도와 금리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특화 보증부대출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이밖에 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앱을 바탕으로 한 원패스를 구축해 보증신청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금융환경을

KB금융 2026년 'KB스타터스' 모집, 글로벌 진출 기업도 발굴해 지원하기로

KB금융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분야 유망 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KB금융은 2월2일부터 3월6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을 포함 모두 7개 분야를 대상으로 2026년 'KB스타터스'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KB스타터스는 KB금융이 2015년부터 운영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딥테크(생성형 인공지능 등), 리스크/레그테크(사이버보안·정보보호 등), 웰스테크(초개인화 자산관리 등), 차세대 고객·임베디드 금융(비금융 플랫폼 등), 기후테크(클린, 카본, 에코 등), SME(소상공인 경영 지원 등) 등이다.이번 KB스타터스는 이전과 달리 국내와 글로벌 부문을 통합 모집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기업은 국내 혹은 글로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국내 프로그램에서는 KB금융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맞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선발한다.글로벌 프로그램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KB스타터스 국내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은 강남에 위치한 전용 사무공간과 KB금융 계열사 협업, 경영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1월 5대 은행 주담대 잔액 1조4천억 줄어, 1년10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년10개월 만에 감소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2026년 1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은 610조1245억 원으로 집계됐다.2025년 12월(611조6081억 원)보다 1조4836억 원 줄었다.5대 은행의 월말 주담대 잔액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2024년 3월 이후 1년10개월 만이다.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이어지는 데다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대출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주담대 수요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5대 은행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1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8131억 원으로 2025년 12월(767조6781억 원)보다 1조8650억 원 줄었다.감소폭도 전달(-4563억 원)보다 확대됐다.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도 줄었다.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2025년 12월 말 939조2863억 원에서 올해 1월 말 936조5379억 원으로 2조4133억 원 감소했다.

케이뱅크 올해 코스피 1호 상장 앞둬, '중소기업상품' '스테이블코인'으로 흥행 기대 키워

상반기 기업공개(IPO)시장 최대어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2026년 코스닥 1호 상장인 덕양에너젠이 성공적으로 첫 발을 뗀 가운데 코스피 '삼수생' 케이뱅크가 성공적으로 상장을 완수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2일 공모가를 확정한다.그 뒤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을 거쳐 3월5일, 올해 첫 번째로 코스피에 입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케이뱅크는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딜로드쇼(DR)를 연달아 열고 해외투자자들을 직접 만난 데 이어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에 적극 나서고 있다.케이뱅크는 2017년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로 출범했다. 이번 코스피 상장은 출범 초기 재무적투자자(FI)와 계약에 따라 완수해야 하는 경영과제이자 회사의 성장동력 마련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평가된다.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올해 1월 케이뱅크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2030년까지 자산 85조 원 규모의 종합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크게 중소기업(SME)시장을 중심으로 한 기업금융 확대, 스테이블코인 시장

하나은행 이호성 1년차 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 리딩뱅크 경쟁 자신감 충전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취임 첫해 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호실적을 내면서 하나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이 행장은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역시 리딩뱅크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2일 하나금융 실적발표 자료를 보면 하나은행은 지난해 2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낸 5개 핵심 계열사(하나은행·증권·카드·캐피탈·자산신탁) 가운데 유일하게 순이익이 늘었다.하나은행은 2025년 순이익 3조7475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11.7% 증가했다.하나금융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4조 원 시대를 연 가운데 하나은행이 사실상 실적을 견인한 셈이다.이 행장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리딩뱅크(순이익 1위) 경쟁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현재까지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 곳은 하나은행뿐이다.하나은행이 지난해 호실적을 냈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리딩뱅크는 KB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에서 KB국민은행이 3조3645억 원, 신한은행이 3조3561억 원을 내며 단 84억 원

한국 미국 국채 금리차 1년 내 최소, 환차손·세후 수익 따져보니 '안방 국채' 매력 있네 

한국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최근 안전자산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 금리 매력이 약화하면서 달러 환차손 가능성과 세후 수익률, 변동성 위험까지 고려할 때 국내 국채가 유효한 대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정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장기채 가산금리를 크게 확대하면서 개인투자용 국채는 올해 1월 처음으로 모든 연물에서 발행 한도를 채웠다. 2월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이어갈지 주목된다.4일 한국과 미국의 국채 금리차를 살펴보면 1년 내 최저 수준까지 좁혀졌다.1월31일 기준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2%, 한국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3.6%를 기록했다. 1년 전인 2025년 1월 말미국채(4.5%)와 한국 국고채(2.8%)의 금리 격차(1.7%포인트)와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채권은 분산투자 수단으로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미국 국채는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채권 투자의 표준'으로 불린다.다만 최근처럼 한·미 금리차가 축

KB국민·새마을금고 2025년 가계대출 목표액 초과, 올해 대출 총량 규제 전망

KB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가 2025년 금융당국에 제출한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 실행했다.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인영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2025년 가계대출 증가액은 2조12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설정한 대출 증가 목표액(2조61억 원)의 106% 수준으로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목표치를 초과했다.하나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7833억 원으로 나타났다. 목표치(9102억 원)의 86% 수준이다.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지난해 가계대출이 1조4094억 원, 8640억 원 늘어 목표치의 66.5%, 53% 수준을 보였다.우리은행 증가액은 5625억 원으로 집계됐다. 목표치 1조3953억 원의 40.3% 수준이다.제2금융권에서는 새마을금고가 2025년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해 실행한 것으로 파악됐다.2025년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증가액은 5조3100억 원으로 목표치의 4배를 넘어섰다.KB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가계 대출 증가 한도를 초과한 만큼 올해 대출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금융당국은 은행이 대출 증가 목표를 초과하면 그 금액만큼 다음해 대출한도에서 차감한다는

토스뱅크 지난해 금융사고 고객 2466명에게 19억 보상, "예방체계도 고도화"

토스뱅크가 안심보상제를 포함해 금융사고 보상과 예상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토스뱅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안심보상제를 통해 금융사고 피해 고객 2466명을 구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에게 지급한 피해 회복액은 보이스피싱 약 10억4천만 원, 중고거래 피해 8억6천만 원 등 모두 19억 원에 이른다.안심보상제는 손님이 금융사고를 당했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보이스피싱 피해에는 최대 5천만 원, 중고거래 피해에는 최대 50만 원을 1회 지원한다.제도가 안착하면서 2021년 도입 이후 누적 보상 규모도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토스뱅크는 2021년 시행한 안심보상제로 현재까지 고객 8845명에게 모두 약 61억 원을 보상했다.토스뱅크는 인공지능(AI)으로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체계 강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토스뱅크에 따르면 사기거래 방지 서비스인 '사기의심사이렌'은 위험이 탐지된 계좌로 송금을 실시간으로 경고한다.향후 사기 예측모델을 더해 최신 사기수법에도 대응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토스뱅크 관계자는 "안심보상제는 기술적 예방과 제도적 포용이 상호 보완하며 고객의 일상을

신한은행장 정상혁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 방문, "생산적 영역 맞춤형 지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실효성 있는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신한은행은 1월30일 정상혁 행장이 경기 화성 디와이피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을 들은 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디와이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출발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기업이다. 대표적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으로 꼽힌다. 현재는 2024년 설립한 자회사 디와이피에코가 하이브리드·전기차용 핵심 부품을 제조하면서 친환경차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정 행장은 현장에서 디와이피 창업주인 홍순겸 회장을 만나 기존 핵심 산업 분야의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 확대 계획과 친환경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첨단 혁신 산업 확장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또한 향후 투자와 성장 과정에서 금융 접근성과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금융 역량을 적극 연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신한금융그룹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그런 만큼

교보생명 자회사 교보다솜케어, GS25 가맹점주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제공

교보생명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가 기업 대상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교보생명은 교보다솜케어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전국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심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교보다솜케어는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컨설팅 및 진단 결과 해설 △건강검진센터 예약 대행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교보생명은 GS리테일과 제휴는 회사의 헬스케어 역량이 기업 대상(B2B)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교보생명은 2001년부터 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10월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만들었다.교보다솜케어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보험 계약자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쌓아온 헬스케어 역량을 바탕으로 GS25 가맹 경영주들의 건강관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 대상 저축은행 포함 제2금융권으로 확대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 대상을 제 2금융권으로 넓혔다.케이뱅크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대환대상을 기존 은행 및 상호금융권에서 저축은행, 보험, 카드, 캐피탈사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케이뱅크는 이번 조치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사 등에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들도 케이뱅크의 낮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조회, 실행이 가능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 대환 대상을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로 리스크 관리 역량을 꼽았다.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2025년 3분기 기준 0.62%로 낮은 수준이다.케이뱅크는 '사장님 신용대출' 한도도 기존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확대했다.대상은 전문직이나 고신용 개인사업자다. 사업 용도를 증빙하면 보다 높은 한도를 제공한다.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이 더 넓은 범위에서 이자 절감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상품 혁신과 포용 금융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DB손보 정종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이문화 지명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DB손해보험은 정 사장이 1월28일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한다.청소년이 불법도박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DB손해보험은 보험업 본연의 보장 기능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을 연계한 역할 수행으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캠페인은 참여자가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정 사장은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정 사장은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할 사회적 책무다"며"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4천억 공급, 김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4천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모두 4052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2022년 2939억 원에서 2023년 2958억 원, 2024년 3122억 원에 이어 지난해는 4천억 원을 넘어섰다.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기반 금융기관으로 건전한 여신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해 정책자금대출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도 세웠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KB금융 'K엔비디아' 육성 위한 1600억 규모 펀드 결성, "생산적금융 속도"

KB금융그룹이 한국형 엔비디아 육성을 목표로 생산적금융 대전환에 힘을 싣는다.KB금융그룹은 1월30일 'K엔비디아'에 도전하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의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 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한국 모태펀드의 출자금 750억 원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 계열사의 출자금 850억 원을 합친 1600억 원 규모로 출발한다.운용은 KB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프로그램인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의 스케일업 딥테크 부문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KB인베스트먼트는 250억 원의 출자금을 직접 공급하며 상반기까지 외부 출자자(LP)의 출자금을 더해 총 2천억 원 수준으로 펀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대형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투자 대상

KB국민카드 3040세대 특화 'KB YOU Prime' 카드 출시, 월 최대 6만 원 할인 혜택

KB국민카드가 30대와 40대를 겨냥한 신규 카드를 내놨다.KB국민카드는 3040세대 고객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KB YOU Prime(케이비 유 프라임)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KB YOU Prime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올 유 니드)' 가운데 'YOU'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고객 선택에 따라 일상팩 또는 가족팩 중 하나의 서비스팩을 이용할 수 있다. 선택한 서비스팩에 따라 월 최대 6만 원, 연간 최대 7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일상팩은 주유·배달·통신·보험·온라인 쇼핑 등 3040세대 전반의 일상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팩은 관리비·온라인 장보기·생활용품·학원 등 가족 중심 소비 패턴을 반영해 혜택을 제공한다.전월 이용실적이 기준에 근접했으나 충족하지 못한 경우를 고려한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를 제공해 혜택 체감도를 높였다. 이 서비스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분기별 1회 신청할 수 있다.해외 이용 시 국제브랜드

우리금융 아이유와 함께 '팀코리아' 응원, 2026 동계올림픽 '붐업'

우리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팀코리아'를 본격 응원한다.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국가대표 편 광고를 공개하고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이번 광고는 우리금융그룹의 광고모델 '아이유'가 내레이션을 맡아 경기장, 식당, 버스 등 일상 곳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모습과 지난 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했던 선수들을 보여준다.영상은 아이유의 응원과 함께 '언제나. 우리 선수를. 맨앞에'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된다.우리금융그룹은 동계올림픽 기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댓글을 6일까지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천 원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KB금융 보건복지부와 야간 돌봄사업 현장 점검, "2028년까지 60억 후원"

KB금융그룹이 아이들을 위한 야간 연장돌봄 사업 환경 개선에 힘을 싣는다.KB금융은 1월29일 보건복지부와 서울 중랑구 '참이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KB금융,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등 사업 시행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참여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KB금융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노후시설 환경 개선 등 인프라 지원, 야간 귀가 시 안전보험 가입, 등·하원 차량 운행 지원, 보호자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총 60억 원을 후원한다.단기 과제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3월까지 전국 공통 대표번호를 개설한다. 이 번호로 전화하면 발신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안내 콜센터(시·도)로 자동 연결되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KB금융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저녁 시간대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추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논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씨티그룹과 협업을 확대하며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사업에 힘을 싣는다.신한금융그룹은 1월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이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총괄(Global Chair)을 만나 글로벌사업 확장 및 디지털자산 등 미래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면담에는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도 함께 했다.진옥동 회장은 "씨티그룹과 20여 년 간 이어진 단단한 파트너십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신한금융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양사의 협력이 한 단계 더 강화해 글로벌시장에서 공동성장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진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 자금 조달과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진 회장은 씨티그룹과 외화 유동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인수금

'팀 코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D-5, 4대 금융 스포츠 마케팅 열기 후끈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의 스포츠 마케팅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4대 금융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선수들의 도전 서사를 브랜드에 투영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를 기대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동계올릭핌에 참여하는 '팀코리아'를 공식 후원한다.이번 파트너십은 2026년 아이치ᐧ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넘어 2028년 LA 하계올림픽까지 이어진다.우리금융은 '팀 코리아' 엠블럼과 대한체육회 휘장을 마케팅에 독점적으로 활용할 권리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고와 영업점, 앱 전반에 국가대표 후원 금융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체험형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우리금융은 최근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우리은행 공식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활용한 응원 꾸러미를 전달했다.목도리와 귀마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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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치료제 이뮨셀LC 개발한 서울대병원 의사 출신 오너, 넬마스토바트 상업화 주력 [2026년]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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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조기졸업 후 사업구조 미래산업으로 빠르게 전환, '미래차 소재 유니콘' 목표 [2026년]

정유경 신세계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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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승진 뒤 경영권 승계 완료, 정용진의 이마트와 계열분리 추진 [2026년]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Who Is?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김희수 설립자에 총장직 이어받은 오너 2세, K-국방 초점 충남 대표사학 발돋움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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