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2026-04-07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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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엔씨(NC)가 자사 게임 ‘리니지 클래식’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엔씨는 7일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허위 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엔씨는 7일 자사 게임 '리니지 클래식'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성남시 판교 R&D센터의 모습. <엔씨>
해당 유튜버는 방송을 통해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방치하고, 회사가 이를 신고한 정상 이용자들을 근거 없이 제재하거나 격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엔씨는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의 검토 결과 해당 주장이 허위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해 총 105회에 걸쳐 약 600만여개의 계정을 제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경청하되, 서비스를 저해하는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는 임직원과 지식재산(IP)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로 시청자를 유인하는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