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성기학 영원무역서 상반기 보수 13.2억 수령, 성래은 총 62억 받아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8-14 18:2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13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영원무역홀딩스 및 영원무역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은 올해 상반기 13억2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32.0% 증가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기학</a> 영원무역서 상반기 보수 13.2억 수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4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래은</a> 총 62억 받아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약 13억 원을 받았다. <노스페이스> 

보수내역을 살펴보면 급여로 12억5천만 원, 상여로 7천만 원을 받았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총 62억1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75.8% 늘었다.

영원무역에서는 31억 원을 받았다. 보수내역을 살펴보면 급여로 12억5천만 원, 상여로 18억5천만 원을 받았다.

영원무역홀딩스에서는 31억1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12억5천만 원, 상여로 18억5100만 원을 받았다.

영원무역은 “급여는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산정한다”며 “상여는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이사보수 한도 내에서 결정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국회의장 우원식 "이르면 9월 말 개헌특위 구성, 시대 맞는 개헌안 만들자"
법무부 '윤석열 특혜' 논란 서울구치소장 교체, "인적쇄신 필요하다고 판단"
임종윤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상반기 보수 88억, 송영숙 11억 임주현 5억
이재현 CJ·CJ제일제당서 상반기 보수 92억 받아, 손경식 35억·이미경 12억
성기학 영원무역서 상반기 보수 13.2억 수령, 성래은 총 62억 받아
이재명 "온실가스 감축하려면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국민 이해 구해야"
SK증권 "펄어비스 붉은사막 또 다시 연기, 기다림과 실망의 연속"
구광모 상반기 LS서 보수 47억 수령, 권봉석 18억 조주완 15억 정철동 7억
정유경 상반기 신세계서 보수 20억, 이명희 6억 박주형·윌리엄 김 7억
정태영 상반기 현대카드·현대커머셜서 보수 27억, 조좌진 롯데카드서 8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