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is는 114번호안내서비스를 통한 국가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02-114’로 전화해 건강검진 예약을 요청하면, 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병원을 선택하고 희망하는 날짜에 국가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 후 검진일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가 발송돼 예약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를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이 손쉽게 국가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KTis는 시니어 고객에게 익숙한 예약 방식을 제공하면서 여러 기관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KTis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리 기자
이 서비스는 고객이 ‘02-114’로 전화해 건강검진 예약을 요청하면, 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병원을 선택하고 희망하는 날짜에 국가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 후 검진일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가 발송돼 예약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 21일 KTis가 운영하는 114번호안내서비스에서 국가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KTis >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를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이 손쉽게 국가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KTis는 시니어 고객에게 익숙한 예약 방식을 제공하면서 여러 기관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KTis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