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8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52%(3500원) 떨어진 1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맥 못 춰, 오리온 하이트진로홀딩스 푸드나무 하락 무학 상승

▲ 오리온 로고.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26%(350원) 떨어진 1만51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18%(550원) 밀린 1만5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90%(200원) 내린 1만300원에, 대상 주가는 1.83%(500원) 낮아진 2만675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73%(600원) 하락한 3만41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68%(55원) 떨어진 321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선진 주가는 1.61%(350원) 낮아진 2만14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58%(140원) 내린 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38%(65원) 밀린 4645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35%(300원) 하락한 2만1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 주가는 1.30%(650원) 떨어진 4만94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13%(200원) 낮아진 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1.11%(550원) 내린 4만90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06%(200원) 밀린 1만8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1.02%(30원) 하락한 29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75%(700원) 떨어진 9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0.52%(1500원) 낮아진 28만7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35%(2천 원) 내린 57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27%(200원) 밀린 7만3900원에, 동서 주가는 0.25%(100원) 하락한 3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25%(500원) 떨어진 19만8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23%(1천 원) 낮아진 44만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내린 7만4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5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무학 주가는 2.24%(160원) 상승한 7289원에, 빙그레 주가는 1.22%(700원) 오른 5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18%(800원) 높아진 6만87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16%(3500원) 상승한 3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69%(60원) 상승한 87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55%(1500원) 오른 27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0.27%(200원) 상승한 7만4천 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11%(10원) 높아진 896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