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AMG엔터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SAMG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6.30%(1800원)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50%(1천 원) 높아진 2만955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3만1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AMG엔터는 국내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 지적재산(IP)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SAMG엔터는 이날 현대차와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 관련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두 회사는 티니핑 캐릭터와 현대차 전용 차량 캐릭터가 등장하는 10분가량의 스핀오프 필름을 제작한다.
SAMG엔터가 티니핑 애니메이션 세계관 안에서 기업 브랜드를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혜린 기자
현대차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SAMG엔터 주가가 현대차와 협업 마케팅 소식 영향으로 8일 오전 장중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SAMG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6.30%(1800원)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50%(1천 원) 높아진 2만955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3만1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AMG엔터는 국내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 지적재산(IP)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SAMG엔터는 이날 현대차와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 관련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두 회사는 티니핑 캐릭터와 현대차 전용 차량 캐릭터가 등장하는 10분가량의 스핀오프 필름을 제작한다.
SAMG엔터가 티니핑 애니메이션 세계관 안에서 기업 브랜드를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