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처음으로 자회사 대표를 겸직한다.
LS마린솔루션은 구 대표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구 대표는 앞서 선임된 구영헌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서 LS마린솔루션을 이끌게 된다.
LS전선은 최근 글로벌 현지화를 통해 해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향후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인 LS마린솔루션과 긴밀한 사업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8월 지중케이블 시공 전문업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도 했다. 김규완 기자
LS마린솔루션은 구 대표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 LS마린솔루션은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진은 구본규 대표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 LS전선 >
구 대표는 앞서 선임된 구영헌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서 LS마린솔루션을 이끌게 된다.
LS전선은 최근 글로벌 현지화를 통해 해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향후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인 LS마린솔루션과 긴밀한 사업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8월 지중케이블 시공 전문업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도 했다. 김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