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판교 알파돔타워의 새 주인이 됐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총 7284억 원을 투자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14일 매매계약을 맺었다.
 
삼성생명·화재 판교 알파돔타워 품에 안아, 판교역 연결된 업무용 시설

▲ 판교 알파돔타워 전경. <삼성생명>


알파돔타워는 지하 7층~지상 15층으로 이루어진 전체 면적 8만7902㎡ 규모 업무용 시설이다.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카카오와 그 계열사가 입주해 있다. 김태영 기자